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캔디팡' 일매출 2억원, 위메이드 모바일사업 자리잡았다

2012년10월05일 16시18분
게임포커스 포커스 (bodo@gamefocus.co.kr)


(주)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금일(5일) 자사의 전체 모바일 게임 일매출이 3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0월 2일 기준 매출 집계)

<바이킹 아일랜드>가 한 달 넘게 구글플레이(play.google.com) 최고 매출 앱 상위권에 안착하며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 사업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캔디팡>이 출시 일주일만에 일매출 2억 원을 달성하는 등, 위메이드의 전체 모바일 게임 매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되고 있다.

특히, <캔디팡>은 출시 이후 3일 만에 다운로드 200만 건, 7일 만에 600만 건을 돌파했으며 10일 만인 10월 5일 기준, 800만 건을 또 다시 경신해 하루 평균 100만 명씩 폭발적인 이용자 유입이 이뤄지고 있다.

<캔디팡>의 고속 상승세는 <애니팡>과 비교할 때 더욱 두드러진다. <애니팡>이 2주차에 다운로드 200만 건, 4주차에 500만 건, 50여일 만에 1700만 건을 기록한 것에 비해, <캔디팡>의 이용자 유입은 약 5배 더 빠르다. 특히, 매출 부분에서도 <애니팡> 출시 2개월 만에 이룬 매출 수준을 <캔디팡>이 일주일로 앞당겼다.

위메이드는 곧 다섯 번째 모바일 게임 신작 <실크로드 워>를 출시할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약 20여종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카카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 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의 '라인'과의 결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이 본격화 되면 모바일 게임 전체 매출의 급격한 규모 확대가 예상된다.

위메이드 남궁훈 대표는 "<캔디팡>이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 매출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 자신하며, "위메이드는 <캔디팡>, <바이킹 아일랜드> 등의 탄탄한 라인 업과 추가적인 신작 출시에 더욱 속력을 내 라인업 간의 크로스 마케팅 효과를 노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2009년부터 신 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모바일 게임 개발을 시작하여, 2분기 기준 500여명에 이르는 전문 개발 인력을 갖춘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성장했다. 위메이드는 한국 시장에서는 (주)카카오의 '카카오톡'과, 일본에서는 (주)NHN재팬의 '라인(LINE)'과의 협력을 통해 모바일 게임 사업을 공격적으로 진행, 향후 모바일 게임 매출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애니박스 신규 애니메이션 '도원암귀' 7월 ...
컴투스 'MLB 라이벌' 출시 2주년 맞이 대규...
"게임에서 본 그 피자, 직접 드세요" 소니-...
컴투스 신작 '미니언100' 구글 플레이스토...
나이언틱 '포켓몬GO' 공식 대회 '포켓몬 GO...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2 예비 베플
진짜 말도 안되게 매출오르네 ㅡ,.ㅡ 단순 애니팡 아류작인줄 알았는데
| 10.08 13:59 삭제
댓글 0
23 13
캔디팡 쩌리인줄 알았더니
의외 | 10.06 14:00 삭제
댓글 0
27 15
진짜 말도 안되게 매출오르네 ㅡ,.ㅡ 단순 애니팡 아류작인줄 알았는데
| 10.08 13:59 삭제
댓글 0
23 13
캔디팡 쩌리인줄 알았더니
의외 | 10.06 14:00 삭제
댓글 0
27 15
1

많이 본 뉴스

코난테크놀로지, 정부 AI에 100조원 투자 목표... '소버린 AI 개...
에이치브이엠, 이스라엘 이란 공격... 중동위기 고조에 '이스라...
크라우드웍스, 네이버 지분투자, AI국책과제 공동 수행... 소버...
미스터블루, 웹툰 세액공제 지원 본격화... 민주당, 'K-콘텐츠' ...
넥써쓰, 크로쓰 생태계 스테이블코인 USD1 도입 부각 '강세'...
시프트업, 스텔라블레이드 글로벌 판매 1위에 동접 20만 명 육박...
헥토파이낸셜,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 '하이파이브랩'과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