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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되살린 몬스터팡팡' 인기 고공행진

수명 끝났던 '버블킹' 넷마블 통해 성공작으로 변신
2013년07월16일 10시36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AOM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해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이 선보인 버블 액션게임 '몬스터팡팡 for Kakao'이 출시 4일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달리며 인기 고공행진을 시작했다.
 
위에서 떨어지는 몬스터 구슬들을 다양한 무기를 이용해 팡팡 터뜨리는 시원한 버블 액션게임인 몬스터팡팡 for Kakao는 현재 구글 신규인기무료 1위, 인기무료 2위에 랭크괴어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으며 인기무료 1위, 카카오 인기 3위 등에 올라 있으며 매출순위도 구글 38위, 애플 32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지난 12일 공개된 '몬스터팡팡'은 지난 3월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서비스 되던 ‘버블킹’을 넷마블이 게임성, UI, 시스템 등을 대폭 개선해 이용자들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재구성해 출시한 버전이다.
 
AOM 엔터테인먼트 양지웅 대표는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 마블 등 국민 게임을 서비스 중인 넷마블의 퍼블리싱 노하우를 통해 몬스터팡팡이 이제서야 진짜 사랑받는 게임으로 태어난 것 같아 개발자로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몬스터팡팡만의 무한재미를 계속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몬스터팡팡의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몬스터팡팡을 5판만 플레이해도 추첨을 통해 ‘갤럭시 S4’, ‘CJ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친구를 초대하면 그 수에 따라 캐시 아이템을 증정한다.
 
몬스터팡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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