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가 출시를 앞둔 3DS 대작 '몬스터헌터 4G' 한국어 버전 콘텐츠를 공개하고 시연행사를 가졌다.
한국닌텐도는 1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몬스터헌터4 사냥스터디&사냥모임'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한국닌텐도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유저들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협동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한국닌텐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출시를 앞둔 차기작 몬스터헌터 4G 시연대를 설치해 시연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심형탁 길드카드' 등 한국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학을 맞은 학생 게이머들을 포함한 남녀노소 게이머 100여명이 모여 몬스터헌터4 협동플레이를 즐기고 몬스터헌터 4G 협동플레이를 체험했다.
한국닌텐도 관계자는 "평소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행사를 찾아주셨는데 방학 등의 영향인 것 같다"며 "한국닌텐도는 앞으로도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기회와 협동플레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몬스터헌터 4G는 기존 몬스터헌터4에서 보다 높은 난이도인 G급 퀘스트를 추가로 즐길 수 있는 최신판이다. 더욱 높은 난이도에 도전하기에 보다 강력한 몬스터들이 새로운 필드에서 새롭게 등장 또는 부활하며 이들을 쓰러뜨려 얻게되는 소재들로 강력한 무기와 방어구를 만들 수 있는 등 사냥을 더욱 다양하고 리얼하게 즐길 수 있다.
한국닌텐도는 몬스터헌터 4G를 오는 3월 26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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