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컴퓨텍스 2015' 통해 미래 컴퓨팅 시대를 이끌어갈 신제품 공개

등록일 2015년06월02일 17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텔은 2일 대만에서 개최되고 있는 '컴퓨텍스(Computex) 2015' 행사에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컴퓨팅 에코시스템이 새로운 분야로 확장되는 것을 지원하게 될 제품 및 솔루션을 공개했다.

인텔 수석 부사장 및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인 커크 스카우젠(Kirk Skaugen)은 컴퓨텍스 2015의 기조연설에서 대만의 관련 업체들이 상호 협력하여 컴퓨팅의 미래를 설계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스카우젠은 “무어의 법칙에 힘입어 지난 50년 간 컴퓨팅 분야에서 놀라운 혁신이 지속될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미래에는 거의 모든 기기들이 연산하고 상호 연결되는 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다”라며, “인텔은 대만과의 30년 협력 역사를 통해 개인용 컴퓨팅에서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역사적인 혁신을 전 세계에 제공해왔다. 다가올 30년에도 인텔은 보다 과감한 혁신을 실현해나가기 위해 새로운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며, IoT(Internet of Things) 분야에서 인텔리전스와 연결성을 동시에 구현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카우젠은 컴퓨팅의 미래에 대한 전망과 함께 미래 컴퓨팅을 이끌어갈 인텔의 제품 및 플랫폼들을 소개했으며, 이러한 혁신이 어떻게 모든 분야에서 인텔리전스를 가능하게 해줄 지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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