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에 불어올 거대한 바람 '이계의 틈'

등록일 2015년11월21일 18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컴투스가 자사의 글로벌 인기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대규모 신규 콘텐츠 '이계의 틈'을 공개했다.

'이계의 틈'은 21일 진행된 '서머너즈 워' 유저 초청 행사 'The Next Stage'에서 공개됐으며, '서머너즈 워'의 전 세계 성공 신화를 이어갈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해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는 11월 현재 글로벌 누적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출시 1년 5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글로벌 히트 게임 다운 면모를 변함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이계의 틈' 업데이트를 발판으로 다시 한 번 전 세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오는 12월 내 '이계의 틈'의 첫 정식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2016년에도 장기적으로 '이계의 틈' 신규 던전, 새로워진 PVP 콘텐츠 아레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모든 몬스터를 활용해 월드 보스를 정복하라


월드 보스 전투는 20 레벨 이상의 몬스터 20마리가 동시에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이다. 최소 10마리 이상의 몬스터로 참가해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전투에 한번 참가한 몬스터는 하루 동안 다시 전투에 참가할 수 없다.

이용자는 월드 보스 전투 동안 화면 속에 펼쳐지는 '서머너즈 워'만의 화려한 시네마틱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보스에게 입힌 대미지에 따라 5단계의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보물 상자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실시간 파티 플레이의 화려한 레이드 전투를 즐겨라
이용자들은 난이도에 따라 5단계로 구성된 실시간 파티 플레이인 레이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3명의 이용자가 파티를 구성해 동시에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파티원 1인 당 최대 6마리의 몬스터, 최대 18마리의 몬스터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보스의 체력은 하나의 게이지로 구성되고 공격 게이지는 3개로 구분되며, 3개로 나눠진 보스의 머리를 각각 파티원들이 공격해 보스의 체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이용자들의 리더 스킬과 약화 효과는 서로 공유되어 파티원들의 조합과 협력에 따라 다양한 전투 패턴을 활용할 수 있다.


파티원은 화면 우측 정보창을 통해 실시간 데미지 랭킹을 볼 수 있으며, 아군 몬스터들을 터치하면 해당 몬스터의 정보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투 중 드래그를 통해 다른 파티원들의 전투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파티원 간 채팅 기능을 지원해 보다 강력한 협력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룬 시스템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레이드 전투가 끝나면 자신의 룬에 '마법 부여'를 할 수 있는 2가지 종류의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룬의 부옵션을 강화할 수 있는 연마석과 룬의 부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보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몬스터의 육성 전략을 다채롭게 확장할 수 있는 룬 시스템이 '서머너즈 워'의 핵심 재미인 만큼, 룬의 부옵션을 강화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마법 부여' 시스템의 추가로 몬스터 육성의 재미와 룬 세팅 전략의 즐거움이 한층 더 깊어질 전망이다.

나만의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만들자
기존 몬스터들의 스킨 변경 방식으로 외형을 바꿀 수 있는 코스튬 시스템인 '형상 변환'도 추가된다. 일부 몬스터들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형상 변환 재료를 사용하여 익숙한 몬스터들의 외형을 개성 넘치는 나만의 몬스터로 변경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기존의 몬스터 육성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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