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야심작 '리니지2: 레볼루션'이 구글플레이 오락실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리니지2 모바일'은 엔씨소프트의 대표 IP '리니지2'를 활용한 모바일 MMOPRG로, 명실상부 국내 모바일 시장의 선두에 서 있는 넷마블게임즈의 개발력이 만나 탄생한 하반기 기대작이다.
넷마블은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모바일게임을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 '구글플레이 오락실'에 참가하여 '스톤에이지', '마블퓨처파이트' 등 자사 인기 게임들을 선보인다. 이 자리에서 리니지2 모바일을 유저들에게 최초로 공개, 8월 13일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선보이는 특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넷마블은 이에 앞선 8월 11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리니지2 모바일'을 상세히 소개할 계획으로, 이날 구체적인 출시일을 비롯 게임의 주요 사항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