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둥지 옮기고 부활을 꿈꾸는 '에오스'

등록일 2016년10월06일 16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미스터블루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 하는 온라인게임 '에오스'가 10월 6일(목)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6월 '에오스' 퍼블리싱 계약 체결 이후, 양사는 기존 재미는 강화하고 개선점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성공적 출시로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 한다는데 최우선을 두고 총력을 기울여 왔다.

공개서비스를 앞둔 '에오스'는 치밀한 전략과 전술을 이용해 끝없는 전투를 펼칠 수 있는 MMORPG이다.


크게 던전 시스템, 필드 콘텐츠, 길드 시스템과 퀘스트를 강화하고, 성장 시스템과, 강화 시스템, 경제 시스템과 유료화 모델을 개선, 수정해 게임성에 더욱 완벽을 기했다.

특히, 멀티 클래스 디자인으로 파티 플레이 부담을 최소화 하고 있으며, 멀티 양과 질을 겸비한 전략형 던전들과 3천 여종 이상의 방대한 퀘스트를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무장했다. 여기에 PVP(이용자 대 이용자), PVE(이용자 대 프로그램) 아이템 통합에 따른 선택의 폭 확장, 길드와 길드간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가능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거듭났다.

레벨 제한 해제로 자연스럽고 빨라진 성장 동선과 던전과 공격대, PVP 파티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스마트 매칭’으로 레벨이나 인원수 등 기본 조건이 만족하면 어느 곳에서나 매칭이 가능해져 보다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큰 호응을 얻었던 던전 시스템은 입장 회수 제한과 부활 회수 제한, 광폭화 등이 사라졌다. 신규 던전 3종을 포함해 난이도, 플레이 선호도 별로 고려된 60여종의 던전이 준비되었으며, 최고의 인스턴스 던전 플레이를 위해 각 단계에 맞는 재미요소를 전진 배치하여 다양한 매스 게임과 캐릭터 특성 별 플레이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필드는 PVP 가능 지역과 초보와 PK(Player Killing) 비 선호 이용자들을 위해 PVP 불가 지역으로 나뉘며, 93레벨까지 총 24개의 필드 12종을 선보이고, 콘텐츠 소비 속도에 맞춰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70레벨 제한이 해제돼 이용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성장 시스템’도 눈 여겨 볼만하다. 레벨 1부터 69까지 일반 레벨업 구간으로, 퀘스트 라인으로 레벨업 하며 클래스의 스킬을 익히는 성장 구간이며, 레벨 70부터 99까지는 레벨업 시 기본 능력치가 높게 상승해 던전과 PVP 콘텐츠를 통한 장비 파밍이 필요하다.

캐릭터는 신규 캐릭터 '팔라딘’을 포함해, '워리어’, '가디언’, '로그’, '소서리스’, '아처’, '워록’ 등 총 7개의 직업 군이 제공된다. 게임에는 전담 '힐러’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으며, 각 직업의 특성에 따라 탱커, 딜러, 버퍼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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