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는 띵소프트가 개발한 실시간 5대5 팀대전 전술슈팅 모바일게임으로, 온라인 FPS 게임, MOBA 장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실시간 대전의 재미요소를 갖췄다.

특히, '그리드(Grid)' 기반의 이동으로 간편한 조작 방식을 통해 '이동-명령-쿨다운' 순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다이나믹 쿨다운 시스템'을 이용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 플레이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서로 다른 개성과 스킬을 가진 12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고, 승리를 위해서는 다섯 명의 팀 워크와 캐릭터 간 조합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넥슨 모바일게임 최초, 5대5 실시간 PVP
'탱고파이브'는 PC 온라인게임에서 주로 즐겼던 실시간 PVP를 모바일 기기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완벽하게 구현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팀대전을 통해 손에 땀을 쥐는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흡입력 있는 12명의 캐릭터
섹시한 미남 '경찰', 화염 방사기를 들고 있는 '괴짜 노인', 사냥개를 부리는 '저격수'까지 다양한 고유의 스토리를 보유한 매력 만점 12명의 캐릭터들이 준비되어 있다. 외형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와 대사를 통해 더욱 생생하고 몰입도 높은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캐릭터만큼 개성 있는 스킬
각각의 캐릭터는 외형만큼이나 다채로운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는 '파이로'는 지속 피해를 입히는 화염 폭탄과 화염 난사 스킬을 가지고 있다. 양 팔에 문신을 한 '바이커'는 넓은 범위로 체인을 휘둘러 적을 공격하거나, 적을 멀리 밀어내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고유의 스킬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게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승리 횟수에 따라 언락(unlock)되는 스킨 시스템
'탱고파이브'에서 전투 승리 횟수에 따라 '스킨'을 획득할 자격이 주어진다. 캐릭터는 각자의 개성을 더욱 강조할 수 있는 '스킨'을 가지고 있고, 각 '스킨'은 기본 의상 및 무기로 구성 되어 있다. 각 캐릭터의 '스킨'을 획득 하기 위해선 정해진 승리 횟수를 만족시켜야 한다. 스킨은 유저 자신의 실력을 다른 이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이다. 단, '스킨'은 캐릭터 능력치 변화와 무관하며 그에 따라 누구나 공정한 환경에서 실력에 맞게 플레이 할 수 있다.

3가지 전투 모드
총 3가지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5대5 전투가 기본이다.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대전
유저가 A.I.와 플레이 하는 모드로, 실시간 유저 전투에 참여하기 전 전투 연습에 큰 도움을 주고, 또는 다양한 캐릭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격전(출시버전 적용 예정)
실시간 PVP 모드 중 하나로, 더 많은 적군 킬 수를 기록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직관적인 목표가 강조되는 모드로, 최대한 죽지 않고 다수의 적을 처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점령전
'탱고파이브' 핵심 PVP 전투 콘텐츠다. '점령전'은 더 많은 지점을 점령하는 팀이 승리하며, '총격전' 보다 더 고도의 전술과 끈끈한 팀워크가 요구된다. 어떤 팀이 더 캐릭터간의 스킬 시너지를 극대화하는지, 맵을 더 잘 활용하는 지 등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모바일에 최적화 된 조작법

실시간 다이나믹 쿨다운 시스템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전투 속에서 유저들은 각각의 행동 뒤 '쿨 다운 타임'이 주어진다. '쿨 다운 타임'은 각 캐릭터마다 다르게 적용되며, 해당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더욱 전술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자신이 스킬 또는 공격을 가할 때 적이 회피할 지 또는 타격을 입을지에 대한 치열한 눈치와 두뇌 싸움이 전개된다.

그리드(Grid)에 따라 다른 이동 방식
캐릭터 각자의 고유 행동 범위 내 바닥에 깔리는 1칸 단위 '그리드'(타일)를 터치하여 원하는 위치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리드'는 노란색과 파란색 2가지 타입으로 나뉘어 있다. 노란색 '그리드'가 파란색 '그리드'보다 이동할 수 있는 범위가 큰 반면 이동할 경우 바로 '쿨 다운 타임'이 적용된다. 짧은 범위인 파란 위치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쿨 다운 타임' 없이 한 번의 행동(공격, 노란 범위 내 이동 등)을 추가로 진행 할 수 있다. 
  
다양한 전술 요소

맵 곳곳에 존재하는 오아시스, '보급상자'
맵에서 획득 가능한 '보급 상자'는 내 캐릭터의 HP가 낮거나 일반 공격의 탄환이 없을 경우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보급상자' 획득 시 'HP 일부 회복' 및 '탄환 수량 max 장전' 효과가 즉시 발동한다. 주위에 적과 '보급상자'가 있을 때 어떤 행동에 우선 순위를 두느냐에 따라 전투의 흐름이 바뀔 수 있다.

프랜들리 파이어 시스템(Friendly Fire System)
'탱고파이브'의 전투에는 '일반 공격'과 '스킬 공격'이 있다. '스킬 공격'에는 아군과 적군 모두 공격이 가능한 '범위형 공격'이 있고, 이를 'Friendly Fire System'이라고 한다. '일반 공격'은 아군 공격이 불가능하지만, '스킬 공격' 범위 내에 있으면 아군과 적군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자신의 팀원에게 가하는 데미지를 최소화하고 적군에게 최대한 피해를 줄 수 있도록 타이밍과 공격 범위 내 적절한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

캐릭터 변경 시스템
전투 중 내 캐릭터가 사망할 경우 '리스폰' 대기 시간 동안 전쟁 상황에 따라 효과적인 캐릭터로 중간 변경이 가능하다.

강화보단 실력으로 승부한다
'탱고파이브'에는 '강화', '초월' 등 캐릭터 성장 시스템이 없으며 동일한 능력치의 캐릭터로 플레이를 진행한다. 유저의 전투전략, 팀워크 등 플레이 실력만으로 평가되는 '진정한 PVP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내 정보'에서 한 눈에 살펴보는 전적
각 모드 별 승리, 처치, MVP 등 다양한 통계 정보를 '내 정보'에서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소중한 내 캐릭터의 휴식을 위한 컨디션 시스템
'탱고파이브'의 전투는 각 캐릭터의 컨디션에 따라 참여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컨디션 시스템'은 모든 게임모드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한 판의 전투를 치르고 나면 전투에 참여했던 캐릭터의 컨디션이 감소한다. 캐릭터 컨디션이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하면, 더 이상 전투에 참여 할 수 없고, '컨디션 드링크'나 '보석', '골드'로 컨디션 회복이 가능하다.

일일 보상
매일 캐릭터 컨디션 회복이 가능한 '컨디션 드링크'가 3개씩 지급된다. 부족한 컨디션으로 전투 입장이 불가한 캐릭터에게 사용하면 추가 전투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시범 테스트 기간 동안은 매일 '골드'와 '보석'도 제공된다.)

매칭 대기 보상 제공 시스템
'탱고파이브'에서는 총 5단계로 구성된 '매칭 대기 보너스'를 통해, 매칭 시간이 길고 더 오래 기다릴수록 더 큰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