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사전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아이언사이트’는 (주)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슈팅게임(FPS)으로 (주)위플게임즈(대표 송길섭)가 개발 중이다.
아이언사이트는 엄폐, 커브, 상하의 입체적 맵 설계에 변화하는 전장 즉, 지형 상호작용이라는 요소를 더해 더욱 역동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핵심 콘텐츠로 꼽히는 드론을 이용해 전략적인 공격, 방어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기존 FPS 게임과는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그간 총 세 번의 테스트를 거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해왔던 아이언사이트는 사전 공개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안정화 작업 등 최종 점검을 마친 후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1. 이야기의 시작- NAF vs EDEN, 그리고 이들의 용병 집단 PMC
‘아이언사이트’는 메가 쓰나미가 일어난 뒤, 자원 확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2025년 근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중동지역의 자원 독점을 통해 막대한 자금력을 확보한 러시아가 초 국가 기업 EDEN(Energy Development Enterprise Network)을 설립하고, 메가 쓰나미로 막대한 피해를 당한 미국과 서유럽이 연방국가 NAF(North Atlantic Federation)를 세운다.
이 두 거대 세력은 이야기의 중심 축이 되어 주요 자원과 피해 복구 지역의 장악을 위해 세계 곳곳에서 무력 충돌을 벌인다. 새로운 전쟁은 NAF와 EDEN이 각각 고용한 PMC (Personal Military Company)를 앞세워 대리 전쟁을 치르는 양상을 띠고 있다. 용병들은 기업으로부터 세금 징수, 자원 활용 등의 전권을 위임 받고, 이를 활용해 구비한 각종 전투 드론을 앞세워 서로간의 치열한 대리 전투를 벌인다.
2. 주요 콘텐츠 소개(게임모드)
팀 섬멸전
‘팀 섬멸전’은 양 팀이 목표 점수에 도달할 때까지 싸우는 모드로 적을 죽이면 자신의 팀에 1점이 추가되는 방식이다. 정해진 시간(600초) 내 목표 점수를 먼저 달성하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흐름이 끊기지 않고 빠른 템포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팀 섬멸전의 최대 장점이다.
수색 폭파전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뉘어 2분 이내에 공격팀은 목표 지점에 침투해폭탄을 설치, 폭파해야 하고, 방어팀은 적의 침투를 막거나, 설치된 폭탄을 제거해야 한다. 폭파 대상을 두고 양 진영의 치열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전략적 플레이와 팀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AI 팀 섬멸전
AI로 움직이는 BOT과 벌이는 팀 데스매치를 벌이는 방식으로 기본적인 룰은 팀 섬멸전과 같지만 봇이 양 팀에 5명씩 추가되어 게임이 진행된다. 레벨이 낮은 플레이어가 연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모드이다.
근접전(PVP)
‘근접전’은 총기를 사용하지 않고 나이프, 투척류 무기만을 사용해 적을 섬멸하는 모드로, 일반 총격전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이언사이트’에서는 기존 FPS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재미 요소를 넣었다. 대표적인 것이 나이프 투척 기능으로 거리에 따라 투척할 것인가 근접 공격을 할 것인가를 두고 판단을 달리해야하는 심리전이 모드에 재미를 더한다.
‘근접전’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주무기, 보조무기를 사용할 수 없으며, 근접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스파이드론’과 ‘UVA재머’ 드론을 통해 적 플레이어를 탐색하거나 탐색을 방해할 수도 있다.
지역 점령전(PVP)
‘지역 점령전’은 랜덤으로 생성되는 점령지를 점령해야 하는 모드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라운드 기반이기 때문에 매 라운드 마다 역전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으며, 라운드마다 점령지 위치가 변경되어 매판 새로운 전투 양상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점령지역 3곳은 매 라운드마다 랜덤으로 설정된다. 점령에 성공하면 해당 라운드를 승리하고 1점을 획득한다. 제한 시간 내 점령을 완료하거나, 점령포인트가 높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점령을 통해 획득한 스코어가 최종 목표 스코어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한다.
신규 PVE 모드 ‘싱글 미션’
미션은 AI를 상대로 플레이어가 쉽게 플레이 방식을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된 것으로, PVP에 쓰이는 게임 모드, 드론, 맵 등을 활용하여 여러 콘텐츠를 압축한 PVE 모드이다. 초보 유저는 이를 통해 아이언사이트에 어떤 콘텐츠가 있는지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제공되는 미션은 두가지로, 먼저 폭탄 설치 및 폭파를 목표로 하는 ‘미션: 폭파’가 있다. 작전지로 이동하여 A, B, C 총 세 곳의 지역에 폭탄을 설치하고, 정해진 시간 내 해당지역을 벗어나면 임무가 완료된다.
두번째는 ‘미션: EMP 가동’으로 EMP 발생 장치를 활성화시켜, 이를 AI로봇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 것이 목표이다.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드론(18종)
다양한 기능 및 공격력을 갖춘 드론의 등장은 단순한 총싸움 위주의 플레이에서 벗어나 보다 전술적인 전투의 묘미를 제공한다. 드론은 적을 직접 공격하는 공격 계열의 드론과 플레이어를 보좌하는 전술 계열의 드론으로 나뉜다. 드론 호출을 위해서는 배틀 포인트가 필요하며,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높은 호출 점수가 필요할수록 더 강한 존재감을 나타내도록 설계되었다.
배틀 포인트
기본적으로 전술 드론은 호출 타이머가 적용되어, 일정한 시간마다 한 번씩 호출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초보 플레이어들이 킬이나 배틀 포인트를 획득하지 않더라도 쉽게 드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용된 시스템이다. 물론, 배틀 포인트를 획득하여 타이머를 단축해 드론을 자주 호출할 수도 있다.
공격 드론은 호출 타이머가 적용되지 않으며, 오로지 배틀 포인트 획득을 통해서만 호출 점수를 쌓을 수 있다. 직접적으로 킬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지만, 일반적으로 호출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모든 팀원이 공격 드론만 선택할 경우, 역할이 중복되어 큰 효과를 보지 못할 위험도 갖고 있다.
드론 호출 점수와 연관되는 배틀 포인트는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행동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진다. 계열에 따라 일부 드론은 호출 타이머가 적용되지 않고, 배틀 포인트를 획득해야지만 사용할 수 있다. 킬, 어시스트, 점령, 폭탄 설치/해제 등 적극적인 플레이로 배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공격형과 전술형 전략적으로 활용
드론은 공격형과 전술형으로 나뉘며, 종류에 따라 기능이 매우 다양하다. 주변 정찰은 물론, 정찰 중인 적군의 드론을 방해 할 수도 있고, 강력한 화력으로 전장의 우위를 선점할 수도 있다. 여기에 드론을 무력화 시키는 EMP 수류탄, EMP 런쳐와 가짜 총격 음으로 적을 유인하거나 사운드 플레이를 방해하는 미끼 수류탄 등이 더해져 단순히 총기 교전만으로 진행되던 기존 FPS와는 색다른 요소를 만들어낸다.
▷ 공격형 드론: 헬버드, 메탈리퍼, 파이어플라이, 크롤러, 스트라이커 드론, 블레이드 드론, 에스코트 드론
주요 드론
헬버드: 작전 지역 상공을 선회하면서 강력한 미니건으로 지상의 적들을 공격하는 원격 조종 무인 헬기를 호출한다.
메탈리퍼: 공수 유도 장치로 강력한 지상 공격 병기인 메탈리퍼를 호출한다. 실내나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는 호출할 수 없다.
▷ 전술형 드론: 스파이 드론, 제우스, UAV 리콘, UAV 재머, 재머 드론, 스토커, 고르곤 시스템, LAWS, 옵저버 드론, 에스코트 드론
주요 드론
스파이: 호출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주위의 적을 탐지한 뒤 미니맵에 표시해준다.
제우스: 지상의 적에게 강력한 전격 공격을 가하는 드론이다.
상성이 존재하는 드론
‘드론’이 강력한 것은 사실이지만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다. 강력한 드론이라 할지라도 각각의 상성이 존재하고, 특정 유저들만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밸런스를 해치지도 않는다.
특히, 전장의 우위를 뒤엎을 만큼 강력한 드론은 사용 시 제한이나, 약점이 있다. 이를테면 ‘메탈리퍼’의 경우 화력이 가장 강한 드론이지만, EMP런쳐 2발이면 처치할 수 있고, 실내나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는 호출할 수 없다. 유도 미사일을 쏘는 ‘블레이드 드론’은 사용 시 공중에서 전장의 모든 적을 탐지해 공격할 수 있지만, 적에게도 호출 사실이 고지된다. 때문에 미리 건물 안으로 숨거나 EMP 런쳐를 발사해공격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변화하는 전장 맵 (8종)
아이언사이트의 전장은 플레이어의 액션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한다. 전장 속 지형지물을 파괴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전술 사용과 액션도 가능하다.
아일랜드(Island)
배경
과거 해저 탄광이 있었으나 지금은 버려진 섬에서 지하에 숨겨져 있던 OCI(Over Chrono Industry)의 비밀 연구시설이 발견되자 이를 장악하기 위해 NAF와 EDEN이 전투를 벌이게 된다.
맵 설명
다소 난이도가 높은 ‘아일랜드’는 장거리 전투에 최적화되어 있다. 중앙 등대 지역은 각 전장을 연결해주는 전체 맵의 핵심장소로 높은 지대 특성상 전장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유리한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두 개의 폭파지점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를 전략적으로 이용해 적을 교란시키는 등 전략, 전술 플레이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오션프론트(Oceanfront)
배경
흑해 연안에 있는 EDEN 소유의 상업 항구를 배경으로 하는 ‘오션프론트’. NAF가 EDEN 견제를 위해 트리니튬의 러시아 수출을 봉쇄하고 있지만, 이 항구에서 트리니튬의 불법적인 거래가 이뤄진다는 첩보를 받고 타격에 나선다.
맵 설명
‘오션프론트’는 게임 시작 뒤 배와 배 위에 있는 컨테이너가 움직이며 전장이 변형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변형된 전장에 따라 다양한 동선을 이용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댐(Dam)
배경
쓰나미 이후 붕괴 직전에 있던 댐이 EDEN에 의해 복구되며 그들의 사유 시설화 되었으나, NAF 설립 후 국유화가 시도되며 EDEN과 충돌이 일어난다.
맵 설명
대칭 구조로 설계되어 맵의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크레인, 사다리, 수문 등 다양한 구조물을 활용한 전투가 가능하다. 옥상은 양쪽 전장을 견제할 수 있으며 가드레일은 엄폐 역할을 해준다.
마트(Mart)
배경
북대서양 연방 NAF가 강력한 국가중심주의 정책을 표방하자 이에 반대하는 저항세력이 등장하여 NAF에 적극적인 테러행위를 시작한다. EDEN까지 나서서 이들을 비밀리에 지원하기 시작하자 NAF는 더 이상 이들 세력을 두고 볼 수 없게 되었다.
맵 설명
도심의 마트를 배경으로 하는 해당 맵은 돌격과 저격이 공존하는 전장이다. 유리창을 깨뜨려 실내와 실외를 넘나들 수 있어 투척무기나 위험을 당하면 실외로 회피할 수 있다. 쉬운 난이도의 소형맵으로 근접전도 자주 발생한다..
클라우드9(Cloud9)
배경
EDEN의 산하 기업의 수석 에너지 기술자가 기밀 업무 보고를 위해 헬기로 이동하던 도중 기체 결함으로 한 빌딩 옥상에 추락하게 된다. NAF는 EDEN의 기밀자료를 빼앗기 위해, EDEN은 수석 기술자와 자료를 지키기 위해 각각 PMC를 투입한다.
맵 설명
근접 전투에 적합한 ‘클라우드9’는 전장의 연계로 빠른 전투가 가능하며 워터슬라이드, 수영장 등 구조물을 활용한 전투가 가능하다. 중앙 건물은 모든 전장을 연결해 주는 중심으로 상당히 많은 교전이 예상된다.
타이탄(Titan)
배경
조립 공정에 필요한 에너지를 수급 받지 못해 버려졌던 민간 소유의 ICBM 발사 시설. NAF가 이 시설을 인수해 미사일 건조 기지로 개조하려하자, EDEN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PMC를 파견한다.
맵 설명
‘타이탄’은 다른 맵에 비해 규모가 작고 단순한 루트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중앙 지역에 포커스가 집중된 맵이다. ‘지역 점령전’의 대표 맵으로 시작과 함께 바로 전장으로 나갈 수 있어 속도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타이탄’에서는 맵 중앙에 위치한 조형물(미사일 조립대)이 계속 회전하면서 3개의 스나이퍼 포인트를 순차적으로 가리는가 하면, 조립이 완료되고 미사일이 발사되면서 생기는 연기가 중앙 지역을 가리는 등 시야 교란을 일으킨다. 이에 따라 개개인마다의 전투 양상이 실시간으로 계속 달라지게 된다.
기본적으로 오픈된 형태의 중앙 지역이 있어 중, 장거리 세팅을 한 유저에게 유리한 전장이지만, 중앙 전장에 난입하는 루트가 존재해 균형을 맞춰준다. 양측에는 실내 건물이 1개씩 존재하며 이 지역은 거점 전투를 유리하게 가져가기 위해 활용할 수 있다.
아이언워크(Ironwork)
배경
흑해 연안의 특수강 제조시설. 쓰나미 사태로 서방자본 통제가 느슨해진 틈을 타 EDEN이 이를 인수하였고, 이후 NAF가 이를 다시 가져오기 위해 무력을 투입한다.
맵 설명
‘아이언워크’ 역시 중앙에 위치한 프레스기가 상하 이동하며 전장이 변화하는 것이 핵심인 맵이다. 프레스기가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에 따라 새로운 전투 흐름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소는 폭파, 섬멸전 등에서 특히 흥미로운 요소가 된다.
플레이어가 컨트롤 박스에서 ‘F’키를 사용해 프레스기를 작동시킬 수 있고 프레스기를 타고 올라가면 유리한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 ‘아이언워크’에는 총 6개의 자동 셔터문이 배치되어 있는데 모두 중앙 프레스기와 연결된다. 이 문을 통해 프레스기는 폐쇄적이면서도 개방적인 공간으로 변신한다. 중앙 프레스기가 있는 곳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 이용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갈리게 된다.
에어포트(Airport)
배경
쓰나미가 덮친 후의 휴고 국제공항. 독일로 운반 예정이던 주피터 연구소의 신종 미생물 샘플을 두고 NAF와 EDEN의 대립이 일어난다.
맵 설명
에어포트는 비대칭 구조로 공항 외곽과 공항 내부로 나뉘어져 있다. 주 전투 방식은 이리저리 널브러진 잔해들 때문에 저격보다는 중거리 교전이 되고, 통로가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급습이 가능한 근접전도 빈번히 이뤄지게 된다.
공항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움직이는 수화물, 무빙워크 등을 이용하면 전략적인 견제와 흥미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각종 커스터마이즈
‘아이언사이트’에서는 주 무기인 돌격소총, 기관단총, 저격총 등 총 49종의 무기를 우선 선보이며, 25종의 부착물로 개인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개조할 수 있다.
부착물은 무기 성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동일한 계열의 무기를 계속 쓰면서 킬(Kill) 수가 증가하면 무기 경험치가 증가해 무기의 레벨이 상승하는데, 레벨이 높아질 수록 다양한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게 된다. 부착물은 각 부위마다 고유 효과가 있어 같은 총기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기능의 차이를 갖게 된다. 무기는 최대 30레벨까지 성장한다.
캐릭터는 일반 캐릭터 1종에 용병 캐릭터 8종이 추가 되며, 일반 캐릭터는 부위 별 파츠 아이템을 장착하여 개성 있는 외형으로 꾸밀 수 있다.
플레이어만의 독특한 인식표도 만들 수 있다. 기본 인식표에 82종의 엠블럼과 87종의 타이틀을 조합하여 고유의 인식표를 상대방에게 보여줄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파티 및 매칭 시스템’
이번 사전 공개 서비스에서는 친구들과 보다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파티 시스템’과 ‘매칭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친구로 추가된 다른 이용자와 최대 5명까지 파티를 맺고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파티 시스템’을 도입했다. 파티 초대를 보낸 이용자가 파티장이 되고, 파티장 위임, 파티원 추방 등의 기능 관리와 게임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파티가 완성 된 후에는 ‘매칭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 하게 되는데, EDEN과 NAF중 랜덤으로 팀 배치가 이루어진다. 팀간 밸런싱을 위해 같은 수의 파티원을 가진 팀간 매칭 포인트 합을 통해 매칭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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