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최고 기대작인 모바일게임 '이카루스M'이 넷마블게임즈를 통해 서비스 될 것으로 보인다.
이카루스M은 동명의 온라인게임 ‘이카루스 온라인’의 IP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으로 이카루스 온라인을 개발한 석훈 PD와 김성희 디렉터, 노창규 아트디렉터(AD)가 새롭게 가세해 40명 이상의 개발팀이 만들고 있는 위메이드의 야심작이다.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뛰어난 그래픽 품질을 바탕으로 지난해 '차이나조이 2016'을 통해 가장 주목받는 모바일게임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중화권에서 2017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온라인게임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펠로우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으며 3인과 10인 이상의 유저가 참여가 가능한 파티 플레이 전투를 지원한다.
해당 내용은 금일 한 인터넷매체를 통해 보도됐으며, 넷마블측은 해당 보도와 관련해 "현재 이카루스M의 퍼블리싱 계약이 진행 중인것은 사실이며, 세부적인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 관계자도 "(이카루스M과 관련해)넷마블과 협상 중이며, 좋은 조건으로 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당초 이카루스M의 테스트가 연초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이번 계약 진행 건으로 테스트 시기에 변동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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