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혼(이하 던파: 혼)'은 전 세계 5억 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중·일 최고의 인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모바일게임이다. 원작 2D 그래픽의 캐릭터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3D 버전으로 최초 등장하며, 다양한 스킬 콤보로 원작의 액션은 그대로 계승하는 한편 모바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혼 스킬'을 새롭게 선보여 모바일 플랫폼만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던파: 혼'은 오는 1월 12일 국내 안드로이드OS와 iOS를 통해 출시된다.
원작 '대전이' 사건 이전의 오리지널 스토리
'던파: 혼'은 원작의 '대전이' 업데이트 이전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모험가들이 '힐더'에 의해 기억을 잃은 채 과거로 돌려 보내지게 되고, '세리아'를 만나면서 기억을 찾기 위한 과정에서 일어나는 도전과 탐험을 그리고 있다. '대전이'는 2013년 9월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로, 시공간이 뒤틀린다는 콘셉트와 함께 기존에 있던 마을 '로리엔'과 던전 '헨돈마이어' 등이 게임 내에서 사라지게 됐다. '던파: 혼'에서는 그 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로리엔'과 '헨돈마이어' 등이 배경으로 등장해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 사상 최초, 3D 그래픽 캐릭터 등장
'던파: 혼'에서는 2D 그래픽의 원작 캐릭터가 3D 그래픽으로 새롭게 등장해 더욱 부드러운 액션과 입체감 있는 캐릭터의 외형을 선보인다. 캐릭터는 귀검사, 마법사, 격투가, 거너 등 네 가지 직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캐릭터 별로 수십여 종의 새로운 스킬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5레벨에 도달하면 각 직업 특성에 맞는 전직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새로운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모바일 버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강력한 궁극기 '혼 스킬'
'던파: 혼'에서는 모바일 버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몬스터를 공격할 때마다 '혼' 게이지가 쌓이게 되며, 일정 수치를 달성할 경우 화면을 가득 채우는 광범위 공격 '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전직 후에는 2단계의 '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