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박종민 기자가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가 선정한 8월의 기자에 선정됐다. 이로써 본지는 3월, 4월, 6월 수상에 이은 네 번째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기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는 21일 '8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는 '어떤 모바일게임이 살아남나? 1년간 매출 순위로 살펴본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기사를 통해 2016년도와 2017년도의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변화를 토대로 어떤 게임들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오래 서비스 되고 있는지, 장수게임들의 특징을 살펴보고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흐름을 도표를 통해 분석했다.
심사위원 측은 해당 기사가 각종 지표를 통해 시장 변화의 흐름을 자세히 설명한 점을 높게 평가해 박종민 기자를 '이달의 기자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은 9월 21일 오후 4시 30분, 삼성동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정부 공개청구와 관련된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이 주최한 행사로 정부에 정보공개요청 하는 방법 및 그를 통해서 기사를 쓰는 방식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