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모바일게임 기대작 '카이저'가 R등급 모바일게임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넥슨이 지난 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MMORPG '카이저'가 정식 서비스 하루 만인 8일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1위를 기록하며 10위 권 내 진입을 눈 앞에 뒀다.
넥슨의 모바일 MMORPG '카이저'는 지난 4일 사전 오픈 서비스 이후 많은 사람이 몰려 서버 대기열이 형성되는 등 이미 정식 출시 전 부터 흥행 가능성을 내비쳤고 7일 정식서비스 된 이후 하루만에 11위를 기록하면서 흥행성을 입증한 것.
넥슨이 서비스 중인 '카이저'는 '1대 1 거래', '장원 쟁탈전' 등 핵심 요소와 풀 3D 그래픽을 모바일에 담아낸 점이 특징으로, '리니지2' 개발실장을 역임한 패스파인더에이트 채기병 PD를 중심으로 3년간 70여 명을 투입해 제작한 모바일 MMORPG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