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e펀 개막식 참석한 권영진 시장 "대구는 게임과 문화의 도시"

등록일 2018년09월15일 19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최장수 게임쇼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8'(이하 대구 e펀)이 공식 개막했다.
 
대구 e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은 행사로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15일 오전부터 공식 일정은 시작했지만 대구 e펀 개막식은 전통적으로 행사 첫날 저녁에 열린다.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등 지역 정계 인사들 뿐만 아니라 대구에서 활약중인 게임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환영사를 위해 무대에 오른 권영진 시장은 "대구는 게임과 문화의 도시"라며 "대구를 대표하는 게임사들과 함께 준비한 e펀을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개막식에서는 비보이 공연, 대구의 게임사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국민게임 '테일즈런너'를 소재로 한 뮤지컬 공연에 이어 개그맨 한민관의 사회로 8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와 인기 가수 '벤', 포크 락밴드 '마쌀리나' 등이 축하 공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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