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구루 '커넥티비티 스택',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에 기본 탑재된다

등록일 2019년12월05일 10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데브구루(대표 송지호)의 모바일 USB 데이터 통신 미들웨어 제품 '커넥티비티 스택(Connectivity stack)'이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에 기본 탑재되었다.

 

커넥티비티 스택은 삼성전자의 Samsung Flow와 Samsung Dex에서 USB를 통한 PC 데이터 통신 시 가상의 네트워크 계층을 구성하여 쉽고 편리한 데이터 통신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기존 네트워크 API를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고객사의 개발 편의성도 높다.

 

해당 제품은 윈도우 하드웨어 인증 서비스인 WHQL 테스트를 통해 호환성 등 품질을 검증하였으며 Windows, Mac, Linux, Android 등 다양한 OS를 지원한다.

 

송지호 대표는 “기존 USB 드라이버 납품 경험을 통해 검증 받은 기술력과 유지보수 능력이 이번 솔루션 납품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이번 솔루션 납품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시스템 및 기반 기술의 선도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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