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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스포츠 빛낸 선수는 누구? 한국e스포츠협회 '2019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진행

등록일 2020년01월17일 18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e스포츠협회가 1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2019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진행했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한 해 동안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현역 선수들을 기록하고, 은퇴한 선수들을 영구 헌액하는 자리로, 현역 선수 중 활약한 선수를 선정하는 '히어로즈'와 은퇴 선수 중 영구 헌액자를 선정하는 '아너스', 팬 투표를 통해 1년간 명예의 전당에 전시되는 '스타즈'로 나뉜다.

 

이날 헌액식에서는 6명의 '스타즈' 이외에도 '히어로즈' 7명, '아너스' 2명이 추가로 선정되었다. 특히 '아너스' 부분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뿐만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도 새로운 아너스 2인이 처음으로 선정되면서 많은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한국e스포츠협회의 김영만 회장은 "지난 한해동안 한국 e스포츠의 명예를 높인 이들을 치하하는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오늘 헌액식은 역사적인 순간이다. 새롭게 헌액될 선수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의 김현환 국장은 "오늘 헌액되는 선수들의 재능 뿐만 아니라 그 뒤의 숨은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e스포츠는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미래다. 앞으로도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타즈 헌액 선정 문호준 선수 "원하던 스타즈 헌액자 이름 올려 기쁘다"

 



 

팬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스타즈'에는 총 6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김동하(Khan, 전 SKT T1/현 FunPlus Phoenix)' 선수와 '이상혁(Faker, SKT T1)' 선수, '조세형(Mata, 전 SKT T1/현 Royal Never Give Up) 선수가 '스타즈' 헌액자로 선정되었다. '이상혁' 선수는 글로벌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대표 미드 라이너로 이름을 알렸으며, '김동하' 선수와 '조세형' 선수 역시 최근 해외로 무대를 옮겨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는 '이영호(FlaSh)' 선수와 '정윤종(Rain)' 선수가 '스타즈' 헌액자로 선정되었다. '이영호' 선수는 지난 '2019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8'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으며, '정윤종' 선수 역시 '2019 코리아 스타클프트 리그 시즌3'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여러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 밖에도 '카트라이더' 부문에서는 2006년부터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문호준(한화생명e스포츠)' 선수가 '스타즈' 헌액자로 이름을 올렸다. '스타즈' 헌액자는 1년간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전시된다.

 

문호준 선수는 "항상 스타즈에 이름을 올리고 싶었는데, 마침내 꿈을 이루게 되었다"라며 "팬 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LCK 통산 1,000킬 달성 권상윤 선수, 히어로즈 헌액자 선정

 



 

현역 선수 중 활약상을 보여준 선수를 선정하는 '히어로즈'에는 총 7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권상윤(Sangyoon, 전 한화생명e스포츠/현 무소속)' 선수와 '김동하(Khan, 전 SKT T1/현 FunPlus Phoenix) 선수, '김태상(Donib, FunPlus Phoenix)' 선수, '김한샘(GimGoon, FunPlus Phoenix)'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권상윤' 선수는 2019년 2월 13일 기준 LCK 통산 1,000킬을 달성했으며, '김동하' 선수는 국내대회 3회 우승의 경력으로 '히어로즈'에 선정되었다. 또한 '김태상' 선수와 '김한샘' 선수는 각각 국제 대회 1회 우승을 통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이 밖에서도 '카트라이더' 종목에서는 '유창현(샌드박스 게이밍)' 선수,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는 '정윤종(Rain)' 선수가 각각 국내 대회 3회 우승을 기록하며 '히어로즈'에 선정되었다. 또한 '철권7' 종목에서는 '2018 철권 월드 투어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현호(Rangchu, 전 Fursan Esports/현 AMPLY)' 선수가 명예의 전당에 기록된다.

 



 

권상윤 선수는 "뜻 깊은 헌액식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e스포츠 업계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너스' 헌액 강찬용 선수 "아너스라는 이름에 걸맞는 행보 보여드릴 것"

 



 

한편, 현장에서는 은퇴 선수 중 영구 헌액자를 선정하는 '아너스'도 발표되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 종목 이외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처음으로 선정되는 만큼, 많은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첫 번째 '아너스' 헌액자는 '강찬용(Ambition)' 선수. '강찬용' 선수는 2011년 첫 데뷔 이후 '2012 더 챔피언스 스프링'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2013 챔피언스 스프링' 준우승, '2016 LoL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2017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 등 주요 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한 스타 플레이어다.

 

'강찬용' 선수는 "뜻 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다"라며 "상을 받으니 그동안 게이머로서의 기억이 떠오른다. 앞으로도 아너스에 걸맞는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아너스' 헌액자는 '배성웅(Bengi)' 선수로, 그는 2013년 첫 데뷔 이후 '2013 챔피언스 서머' 우승, '2015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우승, '2016 LoL 월드 팸피언십' 우승 등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e스포츠 업계에 공헌한 게임 및 인물을 가리는 '2019 e스포츠인의 밤'이 진행되었다. 공로상에는 '배틀그라운드'를 서비스 중인 '펍지주식회사'가 선정되었으며, '올해의 e스포츠 종목상'에는 넥슨이 서비스 중인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가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e스포츠 팀상'에는 '2019 스무살우리 LCK 스프링'과 '2019 우리은행 LCK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한 'T1'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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