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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LINE'과 함께 동남아 공략 나선다

2020년06월02일 12시25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가 자사가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에오스'가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LINE'의 신규 PC 게임 플랫폼인 'LINE POD(Play on Desktop)'를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 직접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LINE POD'는 동남아시아에서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LINE'으로 입지를 굳힌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이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을 위해 준비한 신규 PC게임 플랫폼으로서 LINE 메신저를 통해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으며 오픈 채팅 기능으로 게임 중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블루포션게임즈는 'LINE POD'를 통하여 오는 여름에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총 13개국에서 에오스를 런칭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위하여LINE과 밀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에오스 동남아시아 런칭은 지난 3월 한국 직접서비스 시작과 함께 공개된 '에오스 : 더블루' 업데이트 버전으로 동남아시아 통합서버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영어 및 중국어(번체), 태국어를 런칭 시 지원하고 향후 동남아시아 국가별 언어가 점차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블루포션게임즈의 신현근 대표는 "글로벌 플랫폼인 'LINE'과 함께 동남아시아 지역에 에오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LINE POD'을 통한 동남아시아 통합서버 오픈으로 더 많은 동남아시아 유저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직접서비스를 통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에오스의 한국 서비스는 2020년 3월부터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직접서비스와 함께 에오스 : 더 블루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 북미/유럽 및 중국 서비스, 스팀을 통한 글로벌 직접 서비스도 진행중이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 기업 미스터블루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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