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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 "코로나 시대, e스포츠도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등록일 2020년08월04일 18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게임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기자클럽은 4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 위치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한국e스포츠협회와 함께 코로나 시대를 맞아 e스포츠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찾을 방안 마련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시대, 한국e스포츠의 미래’를 주제로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이 강연자로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은 e스포츠 시장의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온택트 세상에서 가능성 확인한 e스포츠, 다양한 제도적 준비가 필요하다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는 우리의 일상 생활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 스포츠가 전면 중단되고 공연/전시의 무기한 연기 및 취소가 되는 한편 민간 교류에도 제약이 생기고 있다. 민간과 기업, 사회가 거리를 두는 이른바 ‘언택트’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예고 없이 찾아온 언택트 시대를 맞아 개인과 사회의 새로운 소통을 위한 ‘온택트’ 산업들이 집중조명 받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통적인 언택트 산업들이 ICT기술을 받아들이며 온택트 산업으로 변화하기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는 것.

 


 

그 중 e스포츠는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대표적인 온택트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전세계에서가장 인기 있는 e스포츠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리그의 경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들을 합한 일 평균 시청자수가 463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13.4%가 증가했으며 평균 최고 동시 시청자수 역시 4% 증가한 82만 명(해외 시청자수 비율62%)을 기록하고 있다. 

 


 

김 사무총장은 향후 e스포츠 시장의 영향력 확대로 인한 다양한 변화를 준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즌이 없이 365일 계속 개최되는 e스포츠 리그의 특성을 반영해 e스포츠 대회는 모두 무관중(오프라인)이나 온라인으로 전향해야 되고 선수들의 참여할 수 있는 e스포츠 플랫폼을 늘리는 한편 체계적인 아마추어 선수의 육성이 가능한 토대를 마련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모든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발생할 공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판, 운영진 등 전문인력의 양성과 이를 분석해낼 수 있는 전문 기술의 확보는 현재 e스포츠 시장의 가장 큰 해결과제라고 언급했다. 김 사무총장은 최근 발생한 F1 e스포츠 경기의 대리게임 문제로 대표되는 선수들의 부정행위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선수플레이 화면(손캠 포함)의 동시 송출 및 심판이 직접 경기를 관리하는 소규모 오프라인 대회 진행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김 사무총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하고 있는 e스포츠 시장이 더욱 성장하기 위해 콘텐츠 소유권 분쟁을 막기 위한 퍼블리시티권 확보 문제, 디지털 공간의 광고와 수익 창출을 위한 커머스 시장에 대한 정책 확보,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스타 선수의 발굴 등 제도 개선과 시장 육성이 동시에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 사무총장은 “시대에 발 맞춰 변화해온 e스포츠가 이제는 시대를 변화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e스포츠협회는 선수 중심, 아마추어 선수 중심으로 다양한 제도적 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스포츠 시장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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