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 현대차 내년 수소전기트럭 연간 2천대 생산체제 구축 발표 '강세'

등록일 2020년10월12일 14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엠코리아가 강세다.


이엠코리아는 12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41% 상승한 6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내년에 연간 2000대의 수소전기트럭 생산체제를 구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엠코리아는 수소차 충전소 점유율 1위 업체로 국내 시장 점유율이 60%에 이른다.


보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내년에 연간 2000대의 수소전기트럭 생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2030년까지 6만 대 이상의 수소전기트럭을 해외 시장에 팔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유럽을 발판 삼아 북미 중국 등으로 판로를 확대하겠다는 로드맵도 공개했다. 현대차가 글로벌 수소전기트럭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선언을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는 글로벌 수소전기 상용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내년에 대규모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8일 발표했다. 세계 자동차업체 중 수소전기트럭 양산 시설을 갖추는 건 현대차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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