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폭탄마 '클레' 힘입은 미호요 '원신' 구글 매출 3위 '껑충'... NHN '용비불패M'도 상위권 진입

등록일 2020년10월26일 11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10월 넷째 주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원신'을 비롯한 신작 게임들의 매출 순위 상승세가 돋보인다.

 

먼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2M'과 '리니지M'의 투톱 체제가 그대로 이어지는 가운데, '클레' 픽업 이벤트에 힘입은 '원신'이 재차 상승세 타면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R2M'은 이번 주 6위에 머물렀으며, '리니지2 레볼루션'이 오랜 만에 TOP 10 재진입에 성공했다.

 

11위부터 20위 사이에서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과 'A3: 스틸얼라이브' 그리고 '가디언테일즈'가 선전하는 가운데, 킹스그룹의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과 이스카이펀의 '라루나 판타지' 그리고 '용비불패M' 등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들이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바람의나라: 연'의 매출 순위가 지난 주에 이어 높게 나타나는 가운데 그 뒤를 '리니지 형제'와 '원신'이 바짝 뒤쫓고 있다. 이와 함께 '피파모바일4M'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그리고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도 TOP 10 내에서 순항했다.

 

킹스그룹의 신작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이 TOP 10 내에 이름을 올리는 한편, 업데이트에 힘입은 '가디언테일즈'와 '포켓몬고'가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이번 주 28일에는 라이엇 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가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오픈베타 서비스에 돌입한다. 꾸준히 테마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롱런하고 있는 'TFT 모바일'과 함께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구글 플레이

 



 

이번 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는 '리니지 형제'의 투톱 체제가 견고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불속성 법구 캐릭터 '클레' 픽업 이벤트에 힘입은 '원신'이 재차 순위를 끌어올려 이번 주 3위에 올랐다.

 

 

'도망치는 태양 클레'는 페보니우스 기사단 소속의 불속성 법구 캐릭터로, 귀여운 외모와 행동과는 상반되는 '폭탄마' 콘셉트의 말괄량이 캐릭터이다. 운명의 별자리 돌파 회수에 따라 메인 딜러급 활약이 가능하고 게임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불속성이어서 유저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지난 주 5위에 머물렀던 '바람의나라: 연'은 이번 주 1계단 상승해 4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주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R2M'은 이번 주 6위로 3계단 하락했다. 더불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V4' 그리고 '뮤 아크엔젤'이 순항하는 한편, '리니지2 레볼루션'이 대규모 업데이트에 힘입어 오랜 만에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

 



 

넷마블은 지난 22일 최고 레벨을 기존 480에서 520까지 확장하고 신규 영지 '루운'과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신규 정예 던전 '버림받은 성지 상층', '버림받은 성지 하층'을 선보였다.

 

11위부터 20위 사이에서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과 'A3: 스틸얼라이브', '가디언테일즈' 등의 게임들이 순항하는 한편,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게임들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우선 킹스그룹의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이 이번 주 17위에 올랐다.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문명 세계가 몰락한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북미 시장에서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외에 이스카이펀의 '라루나 판타지'도 18위로 상위권에 진입했다. 힐링을 콘셉트로 한 모바일게임 '라루나 판타지'는 동화 같은 분위기의 배경과 다양한 코스튬 및 펫 시스템, 다른 유저들과 함께하는 가문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NHN이 오랜만에 선보인 신작 '용비불패M'도 이번 주 매출 20위에 오르면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1996년 연재를 시작해 2002년 완결된 인기 만화 '용비불패' IP를 활용한 모바일 무협 액션 게임으로, 원작 스토리와 화려한 횡스크롤 액션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애플 앱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바람의나라: 연'의 투톱 체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특히 '리니지2M'은 9계단이나 상승한 4위에 오르면서 저력을 과시했다.

 



 

'클레' 픽업 이벤트에 힘입은 '원신'이 지난 주와 동일한 5위를 유지했으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3계단을 끌어올려 7위를 기록했다. 27일 서비스 4주년을 앞두고 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도 대규모 업데이트 '4주년! 시간구출 대작전'에 힘입어 이번 주 18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최고 레벨 확장 및 신규 영지 업데이트에 힘입은 '리니지2 레볼루션'은 23계단 상승한 9위로 오랜만에 TOP 10 재진입에 성공, 양대 앱 마켓 TOP 10에 올랐다. 킹스그룹의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도 10위에 오르면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가디언테일즈'가 17계단 상승해 17위에 오르는 한편, '포켓몬고'도 이번 주 15계단 상승한 20위를 차지했다. 나이언틱은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의 신규 다운로드 콘텐츠 '익스팬션 패스' 제2탄 '왕관의 설원' 배포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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