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레이 '하스스톤' 아마추어 팀 '란듐'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 체결

등록일 2020년11월30일 09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이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슈퍼플레이는 30일, 블리자드의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 아마추어 팀 ‘란듐’과 공식 스펀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슈퍼플레이는 2017년 오픈 후, 국내 최초 게이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e스포츠 프로게임 팀 유니폼, 게임 굿즈, 콘솔까지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굿즈를 직접 제작 및 판매를 하고 있다. 또한, e스포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 스폰서쉽을 진행하고 있다.

 

‘란듐’에 소속된 선수는 총 다섯 명으로 ‘6Worry’ 진영록, ‘SeolDaBi’ 김승진, ‘Hi3’ 조원경, ‘Jajo’ 강준혁, ‘Soleil’ 정슬교 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 오로나민C가 개최한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진출 등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하스스톤 e스포츠 대회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팀으로 인식되고 있다.

 

슈퍼플레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란듐의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게이밍 기어, 게이밍 체어를 제공하며 대회 준비를 위한 전용 시설과 유니폼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슈퍼플레이 측은 오프라인 이벤트, 게임 관련 장비 지원 등 다양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슈퍼플레이 관계자는 ‘’슈퍼플레이는 국내 e-스포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높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상호보완적인 파트너가 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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