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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서울 다이너스티 '새별비', '아나모' 선수 영입

2020년11월30일 10시28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오버워치 리그(Overwatch League)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 다이너스티(Seoul Dynasty)가 ‘새별비’ 박종렬 및 ‘아나모’ 정태성 선수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갖춘 두 선수를 동시에 영입하며 2021년 시즌 선두권 도약을 목표로 팀 재정비에 돌입했다.

 

2018년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뉴욕 엑셀시어(New York Excelsior) 창단 멤버로 입단한 ‘새별비’ 박종렬 선수와 ‘아나모’ 정태성 선수는 각각 DPS 및 힐러 포지션으로 뉴욕의 호성적을 이끄는 데 기여했다. 특히 박종렬 선수는 2017년 10월 LW 블루에서 뉴욕으로 이적하며 팀을 대표하는 주장으로 활약했으며, 2017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국가 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견인했다. 또한, 2018년 국내 프로 이스포츠 선수 중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 MLB 시구자로 나서며 세계적인 명성을 입증했다. 정태성 선수는 아디언트(Ardeont) 소속으로 오버워치 퍼시픽 챔피언십 리그 2017 우승을 이끌었고 2018년에는 뉴욕으로 이적하여 2018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국가 대표로 출전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아놀드 허(Arnold Hur) 젠지 이스포츠 한국지사장은 “훌륭한 실력은 물론 팀의 핵심이 될 특출난 역량을 보유한 박종렬, 정태성 선수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대가 된다”며, “시즌 시작 후 어떤  플레이(메타)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오프 시즌 동안 두 선수와 호흡을 맞춰 나가며 철저하게 준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새별비’ 박종렬 선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서울 다이너스티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내년 시즌 팬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며 굳은 의지를 전했다.

 

‘아나모’ 정태성 선수는 “그동안 끊임없이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서울 다이너스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걸맞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강화된 로스터 구축과 함께 전력을 보강하며 2021년 시즌을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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