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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파고들 시간, 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3월 26일 정식 서비스 돌입

2021년02월25일 19시45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트릭스터M'이 3월 26일 00시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엔씨소프트는 25일, '트릭스터M'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의 정식 출시 일정을 3월 26일로 발표했다.

 

'기다리면서 뭐하지? EP.02'에서는 '트릭스터M' 고윤호 사업실장이 나서 게임에 대한 캐릭터 및 OST 소개와 함께 드디어 게임의 정식 출시 일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엔씨소프트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트릭스터M'의 공식 출시 일정을 공개할 것으로 예고해 기대를 모았지만, 지난 주 영상 업로드 일정이 지연되면서 많은 게이머들의 애를 태우기도 했다.

 

'트릭스터M'은 고전 인기 PC 온라인 게임 '트릭스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 고유의 콘텐츠 위에 엔씨소프트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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