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글로벌게임센터, 총 16억원 규모 게임 제작지원 나선다

등록일 2021년03월23일 15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이하 진흥원)이 충남글로벌게임센터에서 총 16억원 규모의 '신규게임 제작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글로벌게임센터의 2021년 첫 지원사업인 '신규게임 제작지원'은 게임의 장르와 서비스 플랫폼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신청 가능하며, 신청작 중 글로벌 트랜드에 걸맞는 품질 높은 게임 콘텐츠를 선별하여 제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작지원은 글로벌 시장 진출 목적에 맞게 글로벌 서비스 계획이 명확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의욕이 높은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금은 선정 결과에 따라 과제당 최대 2억원 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외에도 선정 기업 대상 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해외 현지화 및 품질교정, 게임 고도화,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과 지역 인력양성사업 등과의 연계를 계획하여 실질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성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맹창호 원장은 "현재 국내 게임산업의 전반적인 화두는 양극화입니다. 충남의 게임기업들이 이러한 양극화 구조 속에서 허리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지원사업에 대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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