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MCN 기업 (주)미디어자몽(김건우 대표)이 2021년도에 크리에이터 콘텐츠 교육생 1,500여 명을 양성했다.
미디어자몽은 1인 미디어 MCN 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 미디어 콘텐츠 교육에 특화하여 지난 2016년부터 국내 다수의 기업 및 기관, 직접교육 등을 수행하며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자체 방송 스튜디오인 자몽미디어센터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실습/체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 장기화로 비대면 수요 증가와 커뮤니케이션 영역이 모두 콘텐츠화됨에 따라 영상 제작,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제작 활동의 관심과 참여가 증가했다. 이러한 관심에 따라 많은 기관과 기업의 협업 요청으로 미디어자몽 아카데미는 무려 1,500여 명에 달하는 교육생을 지도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작년부터 진행한 소상공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의 경우 수요가 전년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는 점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기반 판매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라이브 커머스, SNS 마케팅 집행 등 온라인(디지털) 전환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자 한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2022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미디어자몽은 기업 내부 임직원 사내교육 및 마케팅을 위한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서 1인미디어 유튜브 활용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삼성전자, LG그룹, KT, 한화생명, 아모레퍼시픽 아모스, 농심 등 다수의 기업에서 사내 콘텐츠 확보를 위해 임직원 대상 콘텐츠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기관의 경우 다양한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 개발하여 지역민을 위한 로컬 크리에이터 특화 교육, 크리에이터를 위한 라이브 커머스 교육, 미디어 분야로의 취·창업을 위한 미디어 사업 연계교육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해왔다.
미디어자몽의 김건우 대표는 “미디어자몽의 콘텐츠 교육은 학문적 검증된 이론과 자체 스튜디오를 활용한 실습 그리고 콘텐츠 사업을 하며 경험한 직접적인 실무를 현장에 적용한 실용적 교육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22년도에도 일반 크리에이터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중·장년층, 취준생 등 다양한 분야, 연령층이 필요로 하는 대상 맞춤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국내 1인미디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수의 교육생들을 배출할 것”이라 밝혔다.
미디어자몽 아카데미는 콘텐츠 특화 교육 플랫폼 런칭을 통해 비대면 수요와 공교육의 콘텐츠 교육 활성화를 기대하며 향후 콘텐츠 교육의 글로벌 진출을 계획이다.
콘텐츠 교육 신청과 확인은 미디어자몽 사이트를 통해 상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