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다운인터액티브(대표이사 김인극, 이하 더블다운)가 다채로운 조직문화를 공개해 게임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블유게임즈 자회사 더블다운은 2010년 설립된 글로벌 소셜 카지노 업계 터줏대감으로 더블다운카지노와 더블다운포트녹스 등 소셜 카지노 게임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더블다운은 지난 해 8월 우리나라 기업 중 16년 만에 처음으로 ADR 방식으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해 이목을 끌었다.
더블다운은 더블유게임즈와 함께 선진적인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18년 포괄임금제 폐지를 시작으로 자율 출퇴근, 유연 근로제 등 차별화된 업무 문화를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시애틀 오피스에서 진행하던 타운홀 미팅과 데모데이, 할로윈 행사와 같은 글로벌 기업 문화를 서울 오피스에도 도입했다.
더블다운은 임직원 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기 위해 미팅과 게임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더블다운 구성원들은 매월 한차례 온라인 미팅을 통해 기업 비전, 사내 업데이트 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공유하고 생일자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서울 오피스와 시애틀 오피스는 게임 론칭 전략을 논의하며 스몰 퀴즈, 줌 인앤아웃 등의 게임을 함께 한다. 각 오피스는 지난 해 10월 티셔츠 제작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했고, 이를 담아낸 영상을 유투브에 공개한 바 있다.
더블다운 관계자는 “매주 시애틀 오피스와 개발 일정을 논의하는 등 국내 기업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글로벌 게임사의 매력이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나스닥 상장사 더블다운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블다운은 현재 ▲기획 ▲개발 ▲디자인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더블다운은 올해 초 전 직원 연봉을 일괄 30% 인상했으며 직군 상관없이 신입 초봉을 4,500만 원으로 늘렸다. 또 기존 장기근속, 채용보상, 점심 식대, 생일지원금 등 복지 혜택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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