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다운인터액티브, 다채로운 조직문화 공개

등록일 2022년04월11일 14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더블다운인터액티브(대표이사 김인극, 이하 더블다운)가 다채로운 조직문화를 공개해 게임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블유게임즈 자회사 더블다운은 2010년 설립된 글로벌 소셜 카지노 업계 터줏대감으로 더블다운카지노와 더블다운포트녹스 등 소셜 카지노 게임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더블다운은 지난 해 8월 우리나라 기업 중 16년 만에 처음으로 ADR 방식으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해 이목을 끌었다.

 

더블다운은 더블유게임즈와 함께 선진적인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18년 포괄임금제 폐지를 시작으로 자율 출퇴근, 유연 근로제 등 차별화된 업무 문화를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시애틀 오피스에서 진행하던 타운홀 미팅과 데모데이, 할로윈 행사와 같은 글로벌 기업 문화를 서울 오피스에도 도입했다.

 

더블다운은 임직원 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기 위해 미팅과 게임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더블다운 구성원들은 매월 한차례 온라인 미팅을 통해 기업 비전, 사내 업데이트 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공유하고 생일자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서울 오피스와 시애틀 오피스는 게임 론칭 전략을 논의하며 스몰 퀴즈, 줌 인앤아웃 등의 게임을 함께 한다. 각 오피스는 지난 해 10월 티셔츠 제작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했고, 이를 담아낸 영상을 유투브에 공개한 바 있다.

 

더블다운 관계자는 “매주 시애틀 오피스와 개발 일정을 논의하는 등 국내 기업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글로벌 게임사의 매력이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나스닥 상장사 더블다운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블다운은 현재 ▲기획 ▲개발 ▲디자인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더블다운은 올해 초 전 직원 연봉을 일괄 30% 인상했으며 직군 상관없이 신입 초봉을 4,500만 원으로 늘렸다. 또 기존 장기근속, 채용보상, 점심 식대, 생일지원금 등 복지 혜택도 한층 강화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