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범죄 스릴러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홈초이스 영화 VOD 1위 등극

등록일 2022년06월09일 13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배니싱: 미제사건'과 tvN '우리들의 블루스'가 각각 영화, 방송 VOD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주)홈초이스는 9일 LG헬로비전, Btv 케이블, 딜라이브, CMB, HCN 등 전국 케이블TV '6월 1주차 영화 · 방송 VOD 순위'를 발표했다.

 

영화 VOD 1위는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 등이 출연하는 프랑스 범죄 스릴러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이었다.

 

'배니싱: 미제사건'에서는 한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맡은 형사 '진호'(유연석 분)는 시체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 분)를 찾아 자문을 구한다. '알리스'가 복원해낸 흔적을 통해 '진호'는 이 사건이 장기밀매 조직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2위에는 마동석과 윤계상의 열연을 감상할 수 있는 '범죄도시'가, 3위에는 손현주의 제2의 전성기 갱생 프로젝트 '봄날'이 올랐다. 또한 '언차티드'가 4위를, '뜨거운 피'가 5위를 기록했다.

 

방송 VOD 순위에서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가 1위를 탈환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부모님을 떠나 홀로 제주도에 남겨진 손녀 은기(기소유 분)가 안쓰러운 춘희(김혜자 분)의 모습이 연출됐다. 갈등 관계에 있는 동석(이병헌 분)과 암 말기인 어머니 옥동(고두심 분)은 위태위태한 동행길에 올랐다.

 

'나의 해방일지'가 2위를 차지하면서 성공적으로 종영했다. '나의 해방일지'는 염씨 삼남매 기정(이엘 분), 창희(이민기 분), 미정(김지원 분)의 행복 소생기를 다루고 있다.

 

이어 범죄 수사 예능 '용감한 형사들'이 새롭게 3위에 올랐다. 방송 한달 만에 호평을 받으며 방송 연장이 확정되는 등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한민국 초대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안정환, 송은이, 이이경이 MC로 나서며 현직 형사들의 실감나는 사건수사 경험담을 전한다.

 

또한 3주 연속으로 '우리 이혼했어요 2'와 '나는 솔로'가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주)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로, 광고, 영화 제작 및 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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