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노베이션티뮤(http://www.timu.co.kr 대표: 이광재)는 커세어의 게이밍 전문 브랜드인 VENGENCE (벤젼스)의 키보드, 마우스 제품에 대한 출시 및 입고 지연에 대하여 밝혔다.

커세어의 벤젼스 시리즈는 동사의 이전 PC메모리 제품명 이였던 Vengeance를 게이밍 전문 브랜드로서 변경, 출범하여 기존 게이밍기어 시장에서는 볼 수 없던 커세어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퀄리티 높은 제품들로서 지난 해 해외 여러 리뷰 사이트 등을 통하여 첫 선을 보인 뒤 국내 많은 유저들의 기대감을 키워 온 제품이다.

본래 출시가 예정되어 있던 2월 말을 지나 1달 이상이 추가로 지연되게 될 이유에 대해 이노베이션티뮤의 마케팅 담당 김재원 주임은 “커세어의 전 세계 밴더 중 아시아 퍼시픽 국가들의 제품 생산 라인을 전담하고 있는 중국이 지난 번 긴 연휴인 춘절을 연유로 제품의 생산 및 준비가 계속해서 늦춰지고 있다”며,“국내에서는 출시와 관련된 여러 제반 사항들이 순차적으로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 반면, 정작 제품은 제때에 준비가 되지 않고 있어 당사에서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커세어의 벤젼스 키보드, 마우스 제품에 보내주시는 여러 유저 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만큼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빠르면 오는 3월 말,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커세어 벤젼스 시리즈 키보드 K90 과 마우스 M90은 MMORPG, RTS 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AOS 장르에, 또 다른 키보드와 마우스 제품인 K60, M60 제품은 FPS 장르에 최적화 된 구성을 갖춘 디자인과 설계로 많은 유저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준비된 게이밍기어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