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Faker' 이상혁, 프로게이머 최초로 국가 최고등급 체육훈장 '청룡장' 받았다

등록일 2026년01월02일 18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프로게이머 최초로 'Faker' 이상혁 선수가 2일 최고등급의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지금까지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은 스포츠인으로는 거스 히딩크 감독, 김연아, 박세리, 손흥민, 장미란 선수 등이 있으며 e스포츠 관련인으로서 받은 사람은 이상혁 선수가 유일하다.

 

2013년 T1을 통해 데뷔한 이상혁 선수는 10회의 국내 리그(LCK) 우승, 2회의 글로벌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우승 외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고 권위의 글로벌 대회 월드 챔피언십에서 6회 우승, 3회 연속 대기록을 세웠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상혁 선수 외에도 지난 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홍보영상을 제작한 신우석 돌고래유괴단 감독이 국민훈장 목련장, 40년간 국제 구호 활동을 이어온 이종민 이화병원 대표원장에게는 국민포장이, 71년간 농민 노동 인권 운동에 헌신한 고(故) 두봉 전 천주교 안동교구 주교에게는 국민훈장 모란장이 수여되는 등 국민 대표 11명이 청와대로 초청돼 포상을 받았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신년 인사를 통해 "지금까지는 성장을 위해 특정 지역, 기업, 계층에 집중적으로 투자했고 이로 인해 자본의 집중과 기회의 편중이 성장을 가로 막고 경쟁과 갈등의 악순환으로 이어지면서 오늘날 우리는 과감히 기존의 성장 전략을 바꿔야 한다"라며 갈등을 키우기 보다는 공존과 화합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제공: 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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