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게임즈가 자사의 웹3 게임 '스텔라 판타지'를 빠르면 올 여름 중에 세계 최대의 게임 유통망 스팀(STEAM)에 공개하겠다고 6월 9일 '3XP Web3 Gaming EXPO' 행사장에서 밝혔다. 또한 연내에 '스텔라 판타지'의 모바일 버전도 출시, 글로벌 유저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확장하겠다는 전략도 함께 공개했다.
'스텔라 판타지'의 스팀 공개 및 모바일 버전 출시는 CryptoStache, Nikki, Spike를 비롯한 글로벌 유명 인플런서와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깜짝 발표됐다. '스텔라 판타지'는 현재 북미 최대 규모의 웹3 게임 엑스포, '3XP'에 참가해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는 중으로, 이번 발표는 이러한 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스텔라 판타지'는 아니메 스타일의 미소녀 캐릭터 콜렉션 RPG로 언리얼엔진4를 활용한 고품질 비주얼과 3D 캐릭터의 화려한 액션 플레이가 특징이다. 지난 4월 13일 글로벌 출시된 이후 25만명 이상의 사전예약 신청, NFT 홀더 기준 D+1 리텐션 95%, 일반 유저 D+1 리텐션 80%를 넘어서는 등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링 게임즈는 향후 '스텔라 판타지'가 스팀에 등록되어 전세계 게이머를 만나게 될 경우 DAU (일일 활성 사용자)가 지금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연내 모바일 버전 출시까지 현실화될 경우 블록체인과 지갑 생성 등에 익숙치 않은 일반 유저들도 손쉽게 '스텔라 판타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웹3 게임으로 출시된 이후 빠른 업데이트와 유저 편의성 강화 노력에 이어 이번에 발표한 스팀 등록과 모바일 버전 출시 등 플랫폼 측면의 대규모 로드맵까지 소화하면 명실상부한 '웹2.5 게임의 성공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링 게임즈 윤주호 대표는 "스텔라 판타지의 향후 주요 로드맵을 이번 3XP 행사에 참가해서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고도화에 집중해서 스텔라 판타지의 생태계 확장과 안정적인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차세대 Web2.5 게임 '스텔라 판타지'의 스팀 등록과 모바일 플랫폼 출시 계획이 발표되며 링 게임즈의 공격적인 글로벌 유저 확장 행보에 더욱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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