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 '토이 스토리 4' '라이온 킹' 전 세계 흥행 애니메이션들의 더욱 강력한 귀환

등록일 2019년06월27일 09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속편이자 올 여름을 강타할 코믹 어드벤처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이 8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토이 스토리 4', '라이온 킹', '마이펫의 이중생활 2' 등 전 세계를 강타했던 흥행 애니메이션들이 새롭게 귀환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올 여름, 전 세계를 강타한 흥행 애니메이션들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시원한 볼거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빵 터지는 유머로 중무장한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을 비롯해 '토이 스토리 4', '라이온 킹', '마이펫의 이중생활 2'까지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의 귀환은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을 마음을 설레게 한다.

가장 먼저 극장가를 강타한 작품인 '토이 스토리 4'는 우리의 영원한 파트너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이다.

9년 만에 새로운 속편으로 돌아온 픽사 레전드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게 개봉과 동시에 언론과 대중의 극찬을 받으며 흥행 질주하고 있다. 이어 7월 17일에는 디즈니의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이 실사화 작품으로 돌아온다. 아버지를 잃고 삼촌 '스카'에 의해 왕의 자리에서 쫓겨난 '심바'가 '닐라'와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진정한 왕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라이온 킹'은 1994년 개봉 당시 북미를 비롯 전 세계 최고 흥행 기록과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세운 전설적인 애니메이션으로, 이번 작품은 실사화를 통해 더욱 웅장한 감동을 예고하고 있어 벌써부터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다채로운 펫 캐릭터들의 치명적인 매력과 반려동물들의 숨은 일상을 엿본다는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 넘치는 '마이펫의 이중생활 2' 또한 7월 3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평화로운 일상도 잠시, 새로운 라이프를 맞게 된 '맥스'와 뉴욕 펫들의 주인들도 몰랐던 진짜 속마음을 그린 이번 작품은 6월 북미에서 먼저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등 전작의 흥행을 잇고 있어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8월 극장가에 유쾌한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전편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올 것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은 버드 아일랜드의 악동 히어로 레드와 친구들이 어제의 적이었던 피그들과 함께 독수리 왕국의 공격에 맞서 아슬아슬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이다.

2016년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 1위 흥행 기록을 세운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속편인 이번 작품은 전편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부터 시원한 볼거리,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유쾌한 유머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올 여름 놓쳐선 안될 애니메이션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슈퍼배드', '드래곤 길들이기 2', '아이스 에이지'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흥행작들의 제작을 맡은 실력파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겨울왕국'에서 '올라프'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조시 게드와 함께 '쿵푸팬더', '인사이드 아웃' 등 각종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더빙 캐스트로 총출동해 영화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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