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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애니메이션 '슈퍼다이노', 27일 SBS에서 첫 방영...공룡구조대 '렉스팀'의 활약상 공개

2022년03월24일 12시07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는 27일 자사의 신작 3D 애니메이션 '슈퍼다이노'를 SBS에서 첫 방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되는 애니메이션은 각 11분씩 총 52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이달 27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25분에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슈퍼다이노는 미지의 섬 '쿵쿵섬'을 배경으로 위기에 빠진 공룡 친구들을 돕고 호시탐탐 공룡을 노리는 악당과 맞서기 위해 결성된 공룡 구조대 '렉스팀'의 활약상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렉스팀은 리더인 ▲티라노사우루스 디노를 비롯해 ▲트리케라톱스 케라 ▲스테고사우루스 벤 ▲브라키오사우루스 해리 ▲프테라노돈 윈디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5종의 공룡으로 구성됐다. 이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천재 소녀 '조이'는 뛰어난 과학 지식을 발휘해 렉스팀 멤버를 위한 이동수단(비클)을 만들어 내는 등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김수훈 SAMG 대표는 "슈퍼다이노는 기존 애니메이션이 차용했던 공룡 형태의 변신 로봇 콘셉트에서 탈피해 순수한 공룡 캐릭터를 선보이는 차별점을 두고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공룡 캐릭터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펼쳐 나갈 것"이라며 "기획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키즈 타겟으로 제작된 콘텐츠인 만큼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사랑받는 K-공룡 IP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다이노'는 SAMG와 중국 3대 부동산-엔터 기업인 수낙그룹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한 애니메이션이다.
 
'슈퍼다이노'는 올해 상반기 중국 시장 론칭을 시작으로 본격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 또한 하반기에는 유럽 최대 미디어 그룹 데아플라네타 엔터테인먼트(DeAPlaneta Entertainment)와 손잡고 유럽 시장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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