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게이밍 무선 이어폰 'INZONE Buds' 출시 후 20만원 이상 프리미엄 게이밍 무선 이어폰 시장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7,000% 이상 급성장한 가운데, 지난 해 10월 출시된 이 제품이 20만원 이상 프리미엄 게이밍 무선 이어폰 시장에서 93%의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INZONE Buds는 품귀 현상을 빚으며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2,000대를 돌파한 바 있다.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게이밍 이어폰 INZONE Buds는 반응 속도가 중요한 게이머들을 위해 케이스에 포함된 USB-C 타입의 전용 2.4 GHz 송수신기(동글)로 0.03초 이하의 지연 속도를 제공해 유선에 가까운 저지연 환경을 구현한다. USB-C 타입으로 PC와 PlayStation®은 물론이고 USB-C 타입의 모바일 및 휴대용 게임 콘솔과의 호환성도 뛰어나다. 배터리 효율을 최적화한 신형 프로세서로 최대 12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 케이스로 1회 충전하면 최대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INZONE Buds는 또한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게이머들을 사로잡았다. PC의 팬 소음, 에어컨 소리 등의 주변 소음을 차단해 게임에 집중하도록 도와주고, 게임 플레이 도중 주변 소리를 들어야 할 때는 버튼 조작으로 간편하게 노이즈 캔슬링 모드에서 주변 사운드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360 공간 음향 기술’도 INZONE Buds의 강점 중 하나다. 360 공간 음향 기술은 가상 7.1채널을 넘어선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해 사운드 플레이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생생한 공간감과 정확한 방향감을 제공한다. 소니의 플래그십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와 동일한 고성능 드라이버 유닛인 '다이나믹 드라이버 X'를 탑재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폭넓은 사운드 표현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INZONE Buds는 보이지 않는 적의 움직임, 강력한 폭발음부터 미세한 발소리까지 게임 내 모든 사운드를 충실하게 재현해 게임의 세계에 들어간 듯한 실감나는 게임 환경을 지원한다. 귀 내외부 모양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맞는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하며, AI 기반 노이즈 감소 알고리즘을 통해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INZONE Buds 시장을 더욱 확장하고자 국내 대표 게임 기업 ‘컴투스’와 협업을 개시, 컴투스 게임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컴투스프로야구V24’와 함께 커뮤니티 이벤트와 컴투스프로야구V24 고객을 위한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6월 19일(수)부터 7월 21일(일)까지 진행되는 커뮤니티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미션 달성 시 추첨을 통해 INZONE Buds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컴투스프로야구V24 커뮤니티 내에서 고객들에게 특별 할인과 함께 ‘컴투스프로야구V24’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기획전도 진행한다.
소니코리아는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와 함께 오는 7월 12일(금)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과 압구정점에서 특별 기획전과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니스토어 특별 기획전에서는 INZONE Buds를 비롯, 게이밍 전용 헤드셋 INZONE H9, H5, H3 등 인존 시리즈 전 라인업 할인 구매 혜택과 함께 2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도 증정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INZONE Buds가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사양과 뛰어난 성능으로 프리미엄 게이밍 무선 이어폰이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이며 게이밍 이어폰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게이밍 이어폰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와 더불어 국내 대표 게임 기업 컴투스와 협업을 진행하는 만큼, 모바일 게임에서도 하이엔드 오디오 기술로 탁월한 몰입 환경을 선사하는 INZONE 제품과 함께 게임의 즐거움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INZONE X 스타시드 협업 소니스토어 특별 기획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