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퍼스트 버서커: 카잔’, ‘슈퍼바이브’ 등 자사에서 준비하고 있는 신작 5종을 출품한 가운데,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서브컬처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 특설 카페를 현장에서 운영한다.
넥슨은 14일부터 벡스코 제1전시장 1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카페 블루 아카이브’의 운영을 시작했다. 카페의 입구 간판은 ‘아로나’와 ‘프라나’를 비롯한 ‘블루 아카이브’ 학생들로 꾸며졌으며, 내부에도 3주년 기념 메시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과 ‘아로나’, ‘프라나’ 등신대로 장식됐다.
카페에서 주문 시 음료 1개당 3주년 축하 일러스트가 그려진 컵 슬리브 1개와 인게임 재화가 담긴 쿠폰이 제공된다.
‘지스타 2024’ 부스에 출품된 게임은 아니지만 ‘팬심’이 강한 것으로 유명한 ‘블루 아카이브’인 만큼 오전부터 카페를 찾는 관람객들이 다수 포착됐다. 특히 오후에는 주문을 위한 대기 줄이 매장 밖으로 길게 나올 정도로 많은 이들이 카페를 방문했으며, ‘블루 아카이브’의 학생으로 코스프레를 한 팬들이 카페를 방문해 이용하기도 했다.
또 '카페 블루 아카이브'가 운영 중인 현장에 김용하 EPD가 깜짝 방문, ‘블루 아카이브’ 팬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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