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4]펄어비스 최고 기대작 ‘붉은사막’에 몰린 인파… 개막 첫 날 시연 대기 시간 150분 이상 걸려

등록일 2024년11월15일 1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펄어비스가 ‘지스타 2024’에 출품한 ‘붉은사막’을 즐기기 위한 시연 대기 시간이 150분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첫 시연이 가능한 만큼 게이머들의 이목이 펄어비스 부스에 집중되고 있다.

 


 

‘붉은사막’은 ‘파이웰’ 대륙에서 사명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검은사막’을 오랜 시간 서비스 및 개발하며 쌓은 노하우를 녹여내는 것은 물론, 상용 엔진이 아닌 자체 개발 엔진으로 개발해 차별화된 비주얼과 시스템을 갖췄다.

 

‘게임스컴’ 등을 통해 게임에 대한 정보가 조금씩 공개되기는 했으나 국내에서는 그동안 즐겨볼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었기에, 이번 ‘지스타 2024’에 마련된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시연존에는 구름 인파가 몰렸다.

 

특히 펄어비스는 게임의 시연을 제외한 현장 이벤트를 거의 운영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4일 오전에는 개막 직후 이미 시연 대기 시간이 60분을 넘겼으며, 오후에는 이 시간이 150분으로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게임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회색갈기 단원 모집’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붉은사막’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붉은사막’, ‘#스틸시리즈’, ‘#AMD’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AMD 라이젠 7900X3D’, ‘AMD 라데온 RX 7700 XT’, ‘스틸시리즈 Apex Pro TKL Gen3’, ‘스틸시리즈 Arctis Nova 5’, ‘스틸시리즈 Qck Heavy Large 패드’ 등을 선물한다.

 

해시태그 이벤트는 ‘지스타 2024’가 열리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6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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