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자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으로 ‘지스타 2024’에 출전한 가운데, 이틀 차인 오늘(15일)도 시연을 위해 부스를 찾은 게이머들로 열기가 높다.
개막 첫날에도 오전부터 시연을 위해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시연 대기 시간이 2시간 이상 걸리는 등 이목을 집중시킨데 이어, 평일인 15일에도 오전부터 이미 2시간 가까이 시연 대기 시간이 잡히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지스타 2024’ 현장에 마련된 ‘붉은사막’ 시연 버전에서 플레이어들은 국내 게이머들을 위해 특별히 공개된 신규 보스 ‘헥세 마리’를 포함해 총 4명의 보스를 상대해볼 수 있다. ‘헥세 마리’는 자신을 추종하는 ‘헥세 항아리 병사’를 소환하며 동시에 압도적인 속도로 공격을 퍼붓는 것이 특징이다.
'사슴왕', '여왕 돌멘게', '리드 데빌' 등 시연 버전으로 준비된 보스들은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며, '헥세 마리'는 그중에서도 특별히 더 어려워 공략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시연에 집중하고 있는 관람객들을 포함해 펄어비스의 부스 전경을 일부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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