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리진의 신규 기대작 ‘에이펙스 걸스’가 일본 시장의 성공에 이어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네오리진은 수집형 모바일 RPG 신작 ‘에이펙스 걸스’를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에이펙스 걸스는 기계군단 ‘루인’에 의해 멸망한 세계를 배경으로, 기계소녀 ‘스텔라’들이 이를 지켜내는 이야기를 담은 수집형 RPG다. 앞서 네오리진은 국가 애도 기간을 고려해 에이펙스 걸스의 국내 출시 시기를 한차례 연기한 바 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서브컬처 감성을 강조한 에이펙스 걸스는 스텔라 캐릭터를 수집하고 전략적으로 조합해 다양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글로벌 게임 트렌드에 맞춘 방치형 요소를 포함해 바쁜 현대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서브컬처의 본고장 일본에 먼저 출시된 에이펙스 걸스는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기대작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으며, 한 달여간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 목표였던 100만명을 조기에 초과 달성하며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네오리진은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공약으로 내세운 10억 세일 페스타를 오픈일부터 7일간 진행한다. 또, 사전 예약 보상으로 희귀 SSR 스텔라 선택 상자, 다이아 등의 특별 보상 아이템을 제공하며,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적옥의 샬럿’을 모든 유저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많은 국내 게이머들이 기다려 온 에이펙스 걸스를 드디어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임직원 모두가 에이펙스 걸스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네오리진은 앞으로도 우수한 게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실적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펙스 걸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4대 모바일 플랫폼에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다. 자세한 게임 및 이벤트 관련 정보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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