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대표 김동훈)의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14일 하루 발렌타인데이의 달콤한 분위기를 더해줄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플로는 사랑하는 이들과 보내는 발렌타인데이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빛내 줄 K-POP, POP, 힙합, R&B, J팝까지 폭넓은 장르의 플리 10개를 소개한다.
둘만의 아름다운 순간이 담긴 릴스와 함께할 '초콜릿향 폭발' 플리
'달콤함으로 꽉 채울 둘만의 릴스에 딱' 플리는 둘만의 추억을 남길 릴스에 함께 사용하기 좋은 곡으로 구성했다.
'대세 밴드 그룹' 데이식스의 'Chocolate'과 독특한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 로시의 '좋아해도 되나요',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여 온 싱어송라이터 미노이의 'Date or Mate' 등 달달하면서도 릴스에 어울리는 중독적인 멜로디의 20곡이 발렌타인데이의 깊은 인상을 남긴다.
여유롭고 긍정적인 분위기 잡고 고백 성공 도와줄 'Chill'한 팝송 플리
최근 유행하고 있는 '여유롭고 쿨한 사람'이라는 뜻의 밈 '칠 가이(Chill guy)'를 활용해 성공적인 고백을 위한 '분위기 잡고 싶은 Chill Guy일 때' 플리도 마련했다.
이 플리는 '칠(chill)'한 분위기 속에서 고백 성공을 도울 총 20곡으로 구성됐다.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핀 애스큐(Finn Askew)의 팝송 'Dive in'부터 칼 벤자민(Karl Benjamin)의 'Moon'과 이지 프리크(EASY FREAK)의 'How deep is your love' 등 감성적인 R&B는 물론, 앤더슨 팩(Anderson Paak)의 'Lockdown' 등 세련된 힙합까지 여러 가지 장르의 음악으로 선곡해 고백 직전의 설레는 무드를 더한다.
듣자마자 첫사랑 기억 조작 가능한 '짜릿 하트 폭격 J-POP' 플리
'심쿵 모먼트, 발렌타인 하트 폭격 대작전' 플리는 최근 국내 음악 시장에서 팬들의 인기를 끌기 시작한 J팝 장르의 음악 20곡으로 구성됐다.
2024년 말 1년 만의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일본 프로젝트 밴드 그룹 요아소비의 '하루카'를 비롯, 유튜브 공식 영상 기준 1.5억 뷰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은 나카무라 치즈루의 'Kawaikute gomen', 일본의 신예 싱어송라이터 츠키의 'Love Expiration Date' 등 일본 특유의 통통 튀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음악을 엄선했다.
드림어스컴퍼니 이준규 큐레이션팀 리더는 "아직 추운 겨울이지만 이번 플리로 달콤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면 한다"며 "플로는 앞으로도 9천만 곡 이상의 음원 라이브러리와 다채로운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취향에 따라 매일 색다르게 음악 청취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로는 글로벌 음악 플랫폼 수준인 9000만곡 이상의 음원 라이브러리를 보유한 음악 플랫폼으로서, AI를 기반으로 한 세밀한 퍼스널 뮤직 큐레이션 및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를 이용자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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