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가 오픈게임 파운데이션과 54.2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포괄적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급계약 기간이 2025년 3월 27일부터 2027년 3월 26일까지 2년으로 되어 있어 2년 간의 매출이 54.21억원이라는 오해를 샀지만,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54.21억원이 1분기 매출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28일 주주총회 후 진행한 주주와의 대화를 통해 이번 계약에 대해 "블록체인을 만들어 게임과 관련된 오픈 생태계를 만든다는 비전으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재단이 관련 인력을 모두 가질 수 없어 넥서스에 지원을 요청한 것"이라며 "넥써쓰 매출 일부가 재단의 용역을 수행하고 발생할 것이다. 재단이 크로쓰 체인의 주체이지만 시스템 개발, 토큰 세일즈 등에서 협력하는 관계로 용역에 대한 대가에 대해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공시된 54.21억원은 확정된 1분기 용역 대금이다. 오픈게임 파운데이션이 서비스를 계속 진행하는 한, 생태계가 자체로 굴러가 서비스가 필요없어지는 단계가 올때까지는 개발사로 넥써쓰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 분기 대가를 받게 될 것"이라며 "하지만 넥써쓰의 주된 수익은 게임 토큰 거래가 발생할 때 나오는 플랫폼 매출이 될 것이다. 게임이 나와 그 부분 매출이 어떻게 확대되는가가 넥써쓰의 성장을 가늠할 지표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넥써쓰는 장현국 대표 취임 전인 2024년 매출 75억원에 8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2025년 넥써쓰 대표로 취임한 장현국 대표는 흑자전환을 자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1분기에만 54.21억원의 매출이 발생한 것은 산술적으로 연간 200억원 이상 매출 증대를 기대하게 만든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사업성패를 떠나 공급계약만으로도 1분기에 전년도 매출의 70% 이상의 매출이 발생한 것은 고무적인 실적으로 받아들여진다. 1분기 수준의 매출이 유지된다면 장 대표가 자신한 흑자 전환도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장현국 대표는 크로쓰 체인 관련 국내외 게임사들과의 협의 상황에 대해 "한국, 중국 회사들 중 관심을 보이는 곳이 많고 웨스턴 회사들과도 이야기를 진행중"이라며 "여러 주요 거래소들과 크로쓰 상장을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해 매우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다음주 중에는 다음 단계로 무엇을 하게 될지에 대한 공지가 저희나 거래소에서 나오게 될 것"이라며 "4월 안에는 모두 마무리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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