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퍼센트 '운빨존많겜' 해태제과 콜라보 제품 공개

등록일 2025년05월07일 10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111퍼센트(대표 김강안)는 자사 대표 게임 <운빨존많겜>과 해태제과가 협업해 콜라보 과자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일상 속 작은 행운”을 콘셉트로, 게임 속 ‘랜덤 뽑기’의 재미를 과자 속 랜덤 쿠폰과 굿즈(띠부씰)로 구현했다. 소비자가 간식을 즐기면서 동시에 게임 재화를 랜덤으로 획득하거나 원하는 캐릭터 띠부씰을 수집하는 등 ‘운빨존많겜’ 특유의 감성을 더해 익숙한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해태제과의 대표 스낵인 맛동산, 자유시간, 오사쯔, 신당동떡볶이 총 4종으로  구성된다.

맛동산에는 ‘운빨존많겜’의 인기 캐릭터 25종 중 1종이 랜덤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자유시간, 오사쯔, 신당동떡볶이 제품에는 인게임 재화 쿠폰번호가 랜덤으로 삽입되어 있다. 재화 쿠폰은 두 개 중 한 개 꼴로 당첨권이 들어 있으며, 게임 내 입력 시 1등(10,000 다이아)부터 5등(500 다이아)까지 다섯 단계 중 하나의 보상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최대 10,000 다이아까지 획득 가능하다.

 

해당 콜라보 제품은 전국 편의점, 대형 마트, 할인 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가 이뤄진다. 특히, 5월 15일부터 29일까지는 대형마트 중심으로 행사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5월 12일부터는 해태제과 공식 인스타그램 및 인플루언서를 통한 SNS 바이럴 캠페인이 시작되며, ‘운빨용병단’ 굿즈가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111퍼센트 관계자는 “‘운빨존많겜’은 유저분들의 애정과 참여 속에서 성장해온 게임이기 때문에, 이번 콜라보는 그 고마움을 담아 유저 여러분께 일상 속 또 하나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기획한 프로젝트” 라며, “게임과 과자가 만나는 이색적인 경험이 작지만 특별한 선물처럼 느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MZ세대가 좋아하는 감성과 트렌드에 맞춘 특별한 게임과자 에디션이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과자를 통해 더 새로운 즐거움 전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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