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MMORPG ‘붉은보석’을 개발, 서비스하는 (주)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약 1주일 앞으로 다가온 ‘붉은보석’ 한국 서비스 22주년 맞이의 기쁨을 유저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5월 21일(수)부터 ‘붉은보석 22주년 파티’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6월 25일(수)까지 총 5주간 진행되며(종료 일시는 각 이벤트 별로 상이) ‘델린&달린의 행운 분수대 이벤트’와 ‘보물찾기 이벤트’의 두 가지 메인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인 게임 이벤트와 GM 서비스 이벤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2주년 기념 이벤트 전용 UI에서 오픈하는 델린&달린의 행운 분수대에 ‘22주년 기념 코인’을 던져 넣으면 누적 코인 수에 따라 분수대의 레벨이 올라가는데, 레벨업할 때마다 ‘22주년 베리’ 아이템 보상을 획득하게 되며 마지막 4단계까지 레벨을 올리면 ‘22주년 기념 반지’를 획득한다. 4단계 레벨업의 2회차부터 4회차까지 반복 달성하면 ‘22주년 기념 반지’에 옵션을 부여할 수 있는 스크롤을 보상으로 받게 되며 최종 5회차 달성 시 무려 ‘1000ULT 장비 선택 상자’를 얻게 되어, 과연 모험가들의 이벤트 참여도를 100%로 끌어올릴 메인 이벤트라 할 만하다. 행운 분수대를 채울 ‘22주년 기념 코인’을 얻기 위해서는 게임에서 제시하는 ‘접속시간 유지’, ‘악마 게리오 일일 토벌 완료’ 등 12가지 미션을 클리어하면 된다.
‘보물찾기 이벤트’는 가벼운 미니게임을 즐기면서 유용한 게임 아이템도 받을 수 있는 22주년 기념 두 번째 메인 이벤트다. ‘붉은보석의 기운 3회 해방’, ‘혼돈의 대지 임의의 층 1회 클리어’ 등 매일 초기화되는 여섯 가지 미션을 클리어하면 ‘나침반’을 받을 수 있으며, 이 ‘나침반’으로 보물찾기 게임 타일을 하나씩 개방해 지정된 아이템 선물을 받게 되는 방식이다. 타일을 개방할 때 확률에 따라 ‘검은 이계의 강화석’, ‘마에스트로의 휴대용 개방 도구함’ 등의 특별 보상도 깜짝 등장하게 된다.
이 외에도 ‘붉은보석의 기운’이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22주년 기념 심볼로 변경되어 더 자주 나타나며, 기운을 오픈할 때 낮은 확률로 ‘22주년 기념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총 28개의 아이템 선물이 마련되어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2주년을 축하하는 GM 서비스 이벤트도 모험가들이 놓쳐서는 안될 중요한 이벤트다. 기간 내 제시되는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는 모험가들 중에서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 다양한 아이템 선물을 증정하는 ‘22주년 챌린지 이벤트’와 ‘22주년 미션 이벤트’, 신규 및 복귀 모험가를 환영하는 이벤트, 커뮤니티 게시판에 ‘붉은보석’ 서비스 22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기거나 게임 채팅창에 축하 메시지를 입력하면 각종 버프를 적용시켜주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내 주말에 경험치 상승 최대 300%, 아이템 드롭률 최대 200%가 적용되는 ‘핫타임 이벤트’가 진행되니 ‘붉은보석’ GM들이 마련한 풍성한 서비스 이벤트를 반드시 놓치지 않기를 권한다.
한편 엘엔케이는 2025년도 첫 ‘붉은보석 유저 간담회’를 오는 6월 14일(토)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 및 추첨으로 선정된 모험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간담회는 현재 진행중인 2025년도 개발 로드맵 ‘R.E.L.O.A.D’에 대한 모험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향후 더 충실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약속하는 개발진과 운영진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다. 간담회 진행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유해 모든 ‘붉은보석’ 모험가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5월 21일(수)에 진행된 ‘붉은보석’ 한국 서비스 22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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