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ORPG ‘콜오브카오스’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인플링커’와 제휴를 맺고, 오늘(5월 29일) 오후 8시 신규 서버 ‘이터널-파이론’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이론’ 서버는 하드코어 클래식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빠른 성장을 위한 다양한 보상이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접속만 해도 ‘완성된 용사의 검’을 포함한 풀세트 장비가 지급되며, 신규 및 복귀 유저 모두가 초반부터 부담 없이 전투에 돌입할 수 있다.
또한, 매일 도전 가능한 ‘용사의 시련’ 미션으로 최대 300%의 경험치 버프를 받을 수 있고, 일정 레벨 달성 시 추가 보상이 제공되는 ‘레벨달성 Ex’, 특정 시간 집중 보상 이벤트인 ‘핫타임’까지 더해져 속도감 있는 성장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신서버는 인플링커 제휴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유저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파트너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길드 스킬 개발’, ‘강화 미션’ 등 협업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며, 참여 유저는 서버 전체에 적용되는 버프 효과를 비롯해 ‘카도르의 티셔츠’, ‘후원자 버프 주문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인플링커는 게임과 인플루언서를 직접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콜오브카오스와의 협업을 통해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활동의 기회를, 유저는 실시간 교류와 특별한 플레이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마상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파이론 서버는 단순한 신서버 오픈을 넘어, 크리에이터와 유저가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 경험의 확장을 목표로 했다”며, “앞으로도 유저와의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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