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2D MMORPG '다크에덴'에서 6월 한 달 동안 특별 이벤트 3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및 기존 유저 모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다키아 월드’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달 진행되는 이벤트는 ▲집 나간 복돌이의 흔적 ▲복돌이가 남긴 선물상자 ▲13일의 금요일, 총 세 가지로 구성된다.
‘집 나간 복돌이의 흔적’ 이벤트는 유저가 자신의 레벨에 맞는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등급의 스킬북과 코스튬 인챈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복돌이가 남긴 선물상자’ 이벤트는 특정 지역에 등장하는 이벤트 몬스터 ‘[이벤트]울프독’을 처치하면 ‘복돌이 선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자를 열면 게임 내 진행에 도움이 되는 총 12종의 아이템 중 하나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13일의 금요일!’ 이벤트는 게임 세계관과 연계된 특수 이벤트로, 실제 13일의 금요일 당일에 접속한 모든 계정에 ‘으스스한 영혼’ 아이템 13개가 장바구니를 통해 지급된다. 해당 아이템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게임에 유용한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1월 오픈한 다키아 월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인플링커’와의 제휴를 통해 활발한 커뮤니티 및 방송 연계 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 결과, 서비스 개시 6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유저 수, 플레이 시간 등 핵심 지표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다키아 월드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플링커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 및 다양한 유저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신규 월드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유태호 대표는 “2025년 1월 오픈한 신규 다키아 월드에 보여주신 유저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다크에덴이 20여 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6월 이벤트를 통해 그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유저들의 만족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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