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톤(MOONTON)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 뱀파이어 RPG ‘실버 앤 블러드’가 오늘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출시 전부터 독특한 세계관과 고딕 감성으로 화제를 모아온 ‘실버 앤 블러드’는 최근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1천만 명을 돌파하며 2025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버 앤 블러드’는 뱀파이어와 인간, 그리고 이종족 간의 갈등과 동맹을 그린 RPG로, 각 세력의 가치관이 충돌하는 깊이 있는 서사와 전략 전투가 강점이다. 출시를 앞두고 유저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캐릭터 팬아트와 세계관 해석 콘텐츠가 확산되며 팬덤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출시를 기념해 6월 28일(토)에는 서울 성수동 AK밸리 스퀘어에서 ‘헌혈차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운명을 물들일 피의 색은?’이라는 게임 메시지와 연결된 세계관 캠페인으로, 현실 속 생명을 살리는 헌혈과 뱀파이어 세계의 상징인 ‘피’라는 소재를 접목시켰다. 해당 프로모션 참여 신청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된다. 프로모션 당일 현장을 방문해 인증샷과 소감을 네이버 라운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크릴 스탠드 굿즈, 구글 플레이 1만 원권 기프트 카드,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실버 앤 블러드’는 6월 26일 정식 출시되며, 현재 양대 마켓에서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