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문 종합 대행사 히든몬스터, ‘2025년 게임더하기’ 협력사 선정

등록일 2025년06월27일 13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 전문 종합 대행사 히든몬스터(대표 김대영)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게임더하기’ 협력사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히든몬스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 ▲글로벌 게임 서비스 운영 ▲마케팅 소재 제작 등 총 3개 부문에서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게임더하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0년부터 추진해온 대표적인 게임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국내 게임 개발사의 글로벌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국가 주도형 지원 사업이다. 협력사로 선정된 기업은 각 분야에서 실적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업체로 구성되며, 개발사가 원하는 지원 범위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히든몬스터는 게임산업에 대한 넓은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외 게임사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게임 전문 종합 대행사다. 게임 퍼블리싱 위탁 및 컨설팅 역량을 인정받아 T-4등급’을 획득했으며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으로 연속 인정받은 이력이 있다. 특히 국내외 퍼블리싱부터 브랜딩 마케팅, 현지화 서비스 전략, 커뮤니티 운영, 영상 및 이미지 소재 제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입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히든몬스터는 이번 ‘게임더하기’ 협력사 선정으로 국내 게임 개발사에 다음과 같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마케팅 부문에서는 게임 장르 및 권열별 특성에 맞춘 브랜딩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한다. 광고 집행뿐 아니라 SNS 캠페인, 커뮤니티 마케팅, 브랜드 인지도 향상까지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글로벌 게임 서비스 운영 부문에서는 현지화 서비스 전략을 통한 스토어 세팅 커뮤니티 운영, 고객 지원 등 론칭 전후의 서비스를 다방면으로 제공하는 전담 시스템을 가동한다. 히든몬스터는 전문화된 서비스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중소 게임사들이 겪기 쉬운 글로벌 운영의 허들을 낮추고 있다.


▲마케팅 소재 제작 부문에서는 유저 관점에서 기획된 CTA 유도형 소재, 모션 그래픽, 타이포그래피 비주얼, 영상 콘텐츠 등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소재를 제작팀이 직접 제작하며 성과 분석까지 연계되어, 효율 중심의 소재 운영이 가능하다.


히든몬스터 관계자는 “이번 게임더하기 협력사 선정을 통해 K-게임의 글로벌 진출에 일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영광이다”이라며, “국내 게임사가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모든 서비스 영역에서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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