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크리에이티브 '다크에덴 키우기'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등록일 2025년07월11일 12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웹스크리에이티브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방치형 RPG <다크에덴 키우기>가 출시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월광전’을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월광전’은 방치형 장르에서는 보기 드문 서버 간 PVE 경쟁 콘텐츠로, 시즌제로 운영된다. 전장에는 총 5개의 영지가 존재하며, 서버 별 참여자들이 각 영지에서 전투를 벌여 단계별 점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시즌 종료 시점에 점령 포인트가 가장 많은 서버가 승리하게 된다.

 

또한 신규 종족 ‘아우스터즈’도 함께 공개됐다. 매력적인 외형의 캐릭터들이 새롭게 등장했으며, 게임 플레이만으로 100% 획득 가능해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스킬 자동 사용 패키지의 무료 전환, 메인 및 던전 스테이지 확장, 전체 이동속도 상향 등 유저 편의성을 고려한 개선 사항들이 함께 적용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다크에덴 키우기>는 지난 6월 20일 정식 출시된 이후 원작 PC MMORPG ‘다크에덴’의 세계관을 계승한 콘텐츠와 방치형 특유의 간편한 성장 시스템으로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웹스크리에이티브는 유저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는 운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 역시 유저 의견을 반영해 신속히 적용되었으며, 아직 개선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개발자 서신을 통해 앞으로의 계획을 안내하는 등 유저와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한편,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는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출시 당시 큰 호응을 얻었던 ‘닌텐도 스위치2’ 경품 레벨 달성 이벤트가 시즌2로 돌아왔으며, 특정 레벨 달성 인증 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1인에게 닌텐도 스위치2를 증정한다.

 

웹스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이번 ‘월광전’ 업데이트와 이용자 친화적인 시스템 개편을 통해 의미 있는 반응을 이끌어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게임 시스템을 개선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크에덴 키우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 소식은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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