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도브러너(Doverunner, 구 잉카엔트웍스)가 오는 9월 9일(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강남 소재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 게임 업계 관계자를 위한 네트워킹 파티 ‘구구야(99夜)’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구구야’는 도브러너의 상징인 비둘기(Dove)의 울음소리 ‘구구’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행사 일자인 9월 9일 저녁 시간을 뜻하기도 한다. 이번 행사는 게임 업계 종사자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유롭게 교류하고 연대할 수 있는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구구야’는 매년 9월 9일 정례 개최될 예정이며, 게임 개발사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보안, 인프라, 마케팅, 퍼블리싱 등 각 분야의 전문 파트너사들과 함께 주관한다. 올해는 플레이타임 기반 마케팅 플랫폼 ‘플레이오(Playio)’ 및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가 공동으로 주최에 참여한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수제 생맥주와 음식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업계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다.
도브러너 남재민 이사는 “이번 ‘구구야’를 통해 게임 업계 관계자들이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네트워킹 장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브러너는 지난 3월 사명 변경과 함께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모바일 앱 보안 서비스 ‘앱실링(AppSealing)’과 콘텐츠 보안 솔루션 ‘팰리컨(PallyCon)’을 통합 제공하며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1월에는 111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북미·유럽 시장 진출, 우수 기술 인력 확보, 제품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도브러너는 모바일 앱 보안·DRM·워터마킹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LG U+, 크래프톤, 네이버, CJ E&M, 슈나이더일렉트릭, 인도국영은행 등 60개국 4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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