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점령한 귀살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국내 450만 관객 돌파 흥행 이어 북미 및 대만 첫주 박스오피스 1위

등록일 2025년09월17일 09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개봉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북미와 대만 개봉 이후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8월 22일 국내 개봉 이후 23일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기록,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데 이어 현재는 450만 관객을 돌파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전 세계 극장가에서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의 흥행이 시작됐다. 지난 9월 12일(금) 북미 3,315개 극장에서 개봉한 이번 작품은 하루 만에 3,300만 달러(약 460억 원)의 수입을 거두며 올해 북미 개봉 애니메이션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또한 주말 3일간 7,000만 달러(약 976억 원)를 달성, 종전 1위였던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1999)의 스코어를 두 배 이상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며 역대 신기록을 세웠다.

 

대만에서도 지난 9월 8일(월) 개봉 직후 3일 만에 1억 7,000만 대만 달러(약 71억 4,000만 원)를 돌파, 개봉 첫 주 대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파죽지세 글로벌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인도네시아,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각국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현지 기준 17일부터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에서 개봉하며 전 세계 팬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일본에서는 지난 7월 18일 개봉 이후 9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52일 차에 누적 흥행 수입 300억 엔을 돌파한 데 이어, 60일 차에는 누적 수입 330억 엔, 관객 수 2,304만 명을 돌파하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의 기록을 꺾고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는 59일째에 300억 엔을 돌파했던 전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보다 한 주 빠른 속도로 전작의 기록을 얼마나 빨리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 흥행 돌풍으로 전 세계 극장가를 사로잡은 2025년 최고의 화제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