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스튜디오(PAN STUDIO)가 자사에서 개발한 신작 액션 RPG ‘듀엣 나이트 어비스(Duet Night Abyss, PC/iOS/Android)’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okyo Game Show 2025, 이하 TGS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관을 반영한 부스 장식과 실물 크기 보스 디오라마, 인기 성우와 게스트가 함께하는 라이브 토크쇼, 9명의 코스플레이어 포토세션 등 풍성한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TGS 2025 현장에서만 수령 가능한 부채·클리어파일·쇼핑백 등 한정 굿즈 캠페인과 부스 내 스탬프 랠리, SNS 참여 이벤트도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게임스컴 2025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실물 크기 디오라마 전시에 이어, TGS 2025에서는 메인 스토리 ‘황혼의 정박편 제1장’에 등장하는 보스 ‘불의 지옥’ 디오라마가 최초 공개된다. 또한 현장에서는 인기 스트리머 레이크레가 게임 시연 플레이를 진행할 예정이며, 마피아 카지타와 탈인형 캐릭터 스노우가 출연해 토크 코너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9월 27일 진행되는 스페셜 라이브 토크쇼를 생중계해 현장을 찾지 못한 글로벌 이용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듀엣 나이트 어비스’는 두 명의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되는 듀얼 판타지 서사와 모든 캐릭터가 무기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다차원 액션 전투, 그리고 파쿠르 액션을 통한 입체적인 이동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춘 액션 RPG다. 캐릭터 및 무기 가챠를 전면 폐지한 파격적인 설계와 성장 시스템 ‘악마의 쐐기’를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식 출시는 오는 10월 28일로 확정되었으며, 현재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이번 도쿄게임쇼 출전은 글로벌 동시 런칭을 앞둔 기대작의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는 자리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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