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스와이프로 즐기는 '게롤트'의 또 다른 이야기, 디볼버디지털 '레인즈: 위쳐' 2월 25일 출시

등록일 2026년01월28일 11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과 개발사 네리얼이 CDPR(CD 프로젝트 레드)와 협업해, 인기 스와이프 선택형 시리즈의 신작인 ‘레인즈: 위쳐’를 공개했다. 게임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드라마 등을 통해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더 위쳐 세계관을 배경으로 카드 스와이프 방식의 선택형 게임플레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전설적인 괴물 사냥꾼 ‘리비아의 게롤트’가 되어 모험을 펼치게 된다. 다만 이야기는 게롤트 본인의 무뚝뚝한 시점이 아닌, 그의 오랜 친구이자 음유시인인 단델라이언의 화려한 서술을 통해 전개된다. 플레이어의 모든 선택은 하나의 시가 되고, 작은 실수 하나도 과장된 서사로 재탄생한다.

 

계약, 음모, 분노한 마을 주민, 성급한 마법사까지 대륙 전역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사건 속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은 좌우 스와이프 한 번으로 결정된다. 선택에 따라 귀족들의 신뢰를 얻을 수도, 마법사들의 분노를 살 수도 있으며, 때로는 늪지대에서 익사체들에게 둘러싸이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 위쳐의 의뢰가 늘 그렇듯, 단순해 보이는 부탁은 거의 없다.

 

덧붙여 여정 중에는 예니퍼, 트리스, 베세미르 등 시리즈 팬들에게 익숙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단델라이언의 입을 거쳐 전해지는 만큼, 사소한 심부름조차도 장대한 영웅담이나 다소 과장된 참사로 변모한다.

 











 

플레이어는 수천 가지에 달하는 내러티브 조합 속에서 게롤트의 전설을 직접 엮어 나가게 된다. 이야기 사이사이에는 전투 미니게임도 준비돼 있어, 구울이나 썩은마귀 같은 괴물들과의 전투를 카드 선택과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 현실과 허구가 뒤섞인 단델라이언식 이야기 속에서도, 위쳐의 검은 여전히 쉴 틈이 없다.

 

선술집부터 외딴 마을까지, 플레이어는 단델라이언의 레퍼토리를 확장하며 대륙 전역에 새로운 ‘명곡’을 퍼뜨릴 수 있다. 익숙한 이야기를 비틀어 새로운 전설로 재구성하고, 때로는 장엄하게, 때로는 우스꽝스럽게 백색 늑대의 서사를 완성해 나가게 된다.

 

네리얼의 신작, 레인즈: 위쳐는 2월 25일 PC 및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디볼버디지털 공식 X(@devolv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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